중국 샨다, 중소 게임업체 해외 수출 지원.. 하반기 8종 신작 출시

   􀂄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업체인 샨다게임은 자사의 창업투자기구인 '18기금'의 지원을 받은 신흥 게임업체

      들이 개발한 온라인게임을 해외에도 수출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힘

     ▶ 줘위롱 샨다게임 부사장은 ‘18기금’의 지원 등을 받은 중소 업체들이 개발한 온라인게임들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해외

         게임과 견줄 만하다며 18기금을 통해 개발된 온라인게임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함
         - 샨다게임이 '2010 게임 올스타(Game Allstar)'에서 공개한 7종의 신작 가운데, ‘18기금’ 투자 지원을 중소 온라인게임

            업체 ‘골드쿨 게임즈’가 개발한 3D MMORPG ‘마계2(魔界2)’ 등을 자사 게임과 함께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임

     ▶ ‘18기금’은 샨다게임이 2007년 설립한 창업투자기구이며, 진천교 샨다게임 대표가 정기적으로 게임회사 창업자들과 만나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
         - 샨다의 ‘18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6억 5,000만 위안, 40개의 프로젝트 또는 회사에 투자했음
         - 샨다게임은 올해 ‘18기금’을 통해 5억 위안을 투자한다는 계획임

     ▶ 샨다게임은 ’18 기금’의 인력 양성기관인 ’18 학원’에서 선발한 신흥 게임업체 인력을 한국 게임업체에 파견해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있음
         - 샨다게임은 18기금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게임업체의 인력들을 한국의 온라인게임 업체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에 보내 기술 교육을 진행함

     ▶ 거인네트워크는 ‘잉자이쥐런’, 소후 ‘치바오 계획’ 등을 운영하는 등 중국 대형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신흥 게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투자기구를 잇따라 운영하고 있음

   􀂄 샨다게임, 올해 하반기 8종 신작 출시 예정

     ▶ 샨다게임은 5월 26일 개최한 신작발표회인 ‘2010 게임 올스타’에서 2D MMORPG ‘영웅연대2’, 웹 게임 ‘전세군영전 웹버전’,

         2D MMORPG ‘성진변’ 등 자체 개발한 3종 외에, 넥슨의 캐주얼 TPS ‘버블 파이터’, 아이덴티티 게임즈의 액션 MORPG

         ‘드래곤 네스트’, 플레이모어의 대전 온라인게임 ‘권황세계’, 골드쿨게임즈의 3D MMORPG ‘마계2’ 등을 공개

         - 샨다게임은 신작 게임인 2D MMORPG '성진변(Legend of immortal)’을 6월~7월 중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임

     ▶ 샨다게임은 지난 1월에 인수한 미국 업체 ‘모치 미디어(Mochi Media)’사의 플래시게임 포털도 함께 공개
         - 샨다게임은 플래시게임 포털 '모치 미디어'의 중국 현지 서비스명을 '마구개발자 플랫폼'로 정하고 6월부터 중국 내 서비스

            를 진행한다고 밝힘
         - 샨다게임은 또 글로벌 게임포털 웹서비스를 하는 ‘모치 미디어’를 통해 샨다게임의 온라인게임을 전세계로 수출하는 한편,

            중국 내 플래시게임 개발업체의 게임 제작과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계획임

   􀂄 샨다게임, 아이폰&아이패드 게임 개발 착수

     ▶ 샨다게임은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발을 진행해 오는 3분기 안에 첫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샨다게임은 자사의 게임을 애플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샨다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게임 출시를 통해 앞으로 2년 안에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1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