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 온라인게임 수출장려∙중소게임업체 지원 정책 추진

   􀂄 중국 문화부가 자국 온라인게임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장려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중국 시나닷컴

      (sina.com)이 문화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

     ▶ 문화부 산업사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장려 정책을 내놓을 방침이며, 2007~2009년 기간에 온라인게임

         수출 방면에서 실적이 뛰어난 기업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온라인게임에 대한 장려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장려 정책이 장기적인 정책이 될 것인지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 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리서치 컨설팅에 따르면, 2009년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규모는 270억 6,000만 위안을 기록

            했으며, 온라인게임 수출 총액은 8억 5,000만 위안에 달했음
         - 2012년에는 중국 온라인게임 수출액이 최소 20억 위안으로 급증할 전망
         -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인 완미시공은 2009년 중국 온라인게임의 총 수출 가운데 40%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샨다게임은

            지난해 전년에 비해 700% 급증한 게임 수출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 킹소프트, 라인콩, 나인시티 등도 지난해 온라인

            게임의 수출에 적극 나섰음

   􀂄 문화부 관계자는 초안을 준비 중인 문화산업 발전 지원 관련 금융 정책 중에 온라인게임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들을 포함시키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문화부는 문화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우대 정책의 제정(작업)이 최종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밝힘
         - 문화부는 이 우대 정책의 제정을 통해 온라인게임 분야의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연구개발형 기업들도 금융 방면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힘
         - 금융 방면의 정책 지원은 무이자 또는 저금리의 대출을 포함하고 있음
         - 이와 관련, 문화부 문화산업사 류위쥬 사장은 2009년 10월 말, 문화부는 중국인민은행, 증권감독위원회, 은행감독위원회,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등과 공동으로 문화산업 관련 회사의 상장과 금융 융자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대 정책 초안을 마련하고있다고 밝혔으나, 당시 우대 정책에는 온라인게임 기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