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완미시공, 국내외 게임 기업 인수 통해 해외시장 공략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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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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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0.06.17 | ||||
중국 완미시공, 국내외 게임 기업 인수 통해 해외시장 공략 박차
개발력 인정받는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 완미시공이 미국, 일본 등 포함한 국내외 게임 기업들에 대한 공격적 인수 나서
'완미세계', '적벽' 등 중국적 색채의 MMORPG 개발사로 평가되는 중국 완미시공이 840만 달러를 투자, 미국 게임 개발 스튜디오 루닉게임스 최대 주주로 - 루닉게임스는 '디아블로' 시리즈와 '헬게이트: 런던' 개발자 출신이 주축이 돼 2008년 설립됐으며 싱글 플레이어 RPG '토치라이트'를 개발, 최근 6개월 만에 50만 카피의 판매 실적을 올림 - 완미시공은 '토치라이트'의 공동 퍼블리셔이며 이번 지분 투자로 현재 개발 중인 MMORPG 버전 '토치라이트' 개발과 서비스도 탄력을 받을 전망
완미시공은 이와 함께 일본 애틀러스로부터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 C&C미디어 지분 76.1%를 2,100만 달러에 인수 - C&C미디어는 현재 한국 게임 2종과 완미시공의 게임 등 6종의 게임을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 중 - 웹게임의 향후 성장성을 고려, 중국의 웹게임 개발사 엽망과기발전유한공사를 인수했으며 NHN이 보유한 중국 렌종 (아워게임) 지분 인수에도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외 게임사 인수로 해외 사업 가속
중국의 대형 게임사들이 해외 인기 게임의 퍼블리싱에 주력하는 반면, 완미시공은 독자게임 개발과 해외 사업 확대에 중점 - 완미시공은 '적벽', '주선', '완미세계' 등의 온라인게임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 중국 시장에서 쌓은 온라인게임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수합병 전략을 통해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 직접 진출 추진 - 2008년과 2009년 미국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60개 국가에서 게임 서비스 진행중 - 츠위펑 완미시공 CEO는 “게임 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게임 개발 능력을 높이고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게임사의 인수와 투자에 주목할 것”이라며 “올해 온라인게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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