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률 둔화되고 선두 기업 비중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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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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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0.06.14 | ||||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률 둔화되고 선두 기업 비중 높아져
중국 시장조사업체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의 ‘2010년 1분기 중국 온라인게임시장 분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게임 업계의 1분기 총 매출 규모는 78억 1,900만 위안으로 추산됨
이 같은 시장 규모는 전기 대비 4.1% 증가한 수치지만, 2008년 1분기 이래 가장 낮은 장률임 - 1분기 온라인게임 성장세가 완화된 이유로는 게임 공급 초과 현상, 동일한 장르의 유사 게임 양산으로 인한 차별화 부재 등이 꼽힘 - 2분기부터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신작이 등장하고 TV와 게임을 융합한 새로운 임도 출시될 예정이라 3분기까지는 이용자와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전체 게임 시장의 성장률은 낮아진 반면 선두권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60%를 상회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텐센트/샨다/넷이즈 등 3개 주요 게임사의 1분기 매출이 전체 시장 규모 78억 1,900만 위안의 61.8% 차지 - 텐센트는 춘절(설) 명절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이벤트 마케팅으로 '던전 앤 파이터'와 '크로스파이어'의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시장 점유율 25.3%로 1위를 차지 - 텐센트의 1분기 매출은 42억 2,610만 위안, 인터넷 부가서비스 매츨은 33억 874만 위안이었으며 이중 온라인게임 매출은 20억 236만 위안으로 전기 대비 30.1%, 전년동기 대비 40.7% 성장
<2010년 1분기 중국 주요 온라인게임 기업 시장 점유율> Source: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 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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