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1 캐릭터 산업백서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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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캐릭터 | 등록일 | 12.04.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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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캐릭터 산업백서 요약
중국 국민의 지적재산관에 대한 인식 부족, 공식적인 법적 또는 행정 조치 미비 등으로 부진한 단속을 보임. 문화공간(multiplex) 등에서 잠깐씩 운영되던 캐릭터 체험관이 본격적인 상설 테마파크, 키즈카페로 확장. 소개됨. 또한 종전의 TV 뿐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게임·앱·교육산업 등의 캐릭터상품이 개발 증가. 시장 활성화. 또한 대우기업 <정대우씨>·하나은행 <코코몽 통장> 등 기업, <헬로 키티> 화장품·<뿌까>티셔츠 등 뷰티·패션, 통조림 캐릭터 <캐니멀>, <냉장고 나라 코코몽> 식품 산업에서 캐릭터 상품 개발 증가.
○ 2010년부터 새롭게 정리된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통계조사’의 콘텐츠산업 분류를 기준으로 살펴볼 때 캐릭터 산업은 ‘캐릭터 제작업’, ‘캐릭터상품 제조업’, ‘캐릭터상품도·소매업’, ‘인터넷 및 모바일 캐릭터판매 및 서비스업’으로 구분. ○ <뽀로로>, <유후와 친구들> 등 캐릭터상품의 매출이 증대되고,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가 활성화될 뿐 아니라 수출지역이 미국 및 유럽에서 중국, 중동 중남미로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 기대. <뿌까>의 ‘워너브라더스’와 마스터 라이선시 계약 및 뉴욕·로스엔젤레스 런칭쇼, <마시마로>의 게임출시 등 장수 캐릭터의 재도약.
부가가치율은 41.98%, 수출액 2억 7,632만 8천 달러며, 수입액 1억 9,045만 6천 달러로 조사됨.
○ 이 중 2010년 가장 많은 수출이 이뤄진 지역은 북미지역으로 약 8532.7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수입이 이뤄진 지역은 중국으로 8156.9만 달러로 나타남.
○ 2010년 세계 캐릭터시장은 1,5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성장. 2011년에도 캐릭터시장은 소폭 상승하여 1,534억 달러에 달할 전망. 캐릭터 시장규모가 큰 문화선진국가들이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시장 정체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
2. 해외 캐릭터 산업 현황
향후 시장 전망에서는 37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한 중국 시장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Mercis B.V.사가 제기한 ‘캐시’와 ‘미피’가 유사하다는 저작권 소송에서 패소함으로서 저작권 갈등이 이슈.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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