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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캐릭터 산업백서 요약

□ 2008 캐릭터산업 주요 이슈 및 2009년 상반기 동향

  1. 캐릭터 기반 OSMU 활성화 및 다각화

   ○ 2008년에 이어 2009년 사안기 토종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OMSU(One Source Multi Use)가 활성화

   ○ 캐릭터가 단순히 상품에 라이센스가 되는 것을 넘어서 다른 콘텐츠산업으로 이전 되는 소위 '2차 콘텐츠' 개발로의 라이

       센스 활성화

   ○ 에듀테인먼트 캐릭터들은 학습만화 관련 파생상품, 뮤지컬과 체험전, 모바일 게임 등 OMSU 파생이 지속

  2. 디지털융합시대, 新 캐릭터 비즈니스 확산

   ○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상품은 학습효과 증진을 위한 지능형 캐릭터 상품으로 진화

   ○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군은 MP3플레이어, USB, 스피커 등 디지털융합기기로도 확장되고 있는 추세

  3. 캐릭터 관련 국내외 행사 개최 및 업체 참여 활성화

   ○ 2008년 9월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에서는 국내의 각종 캐릭터 작품 및 상품들이 전시되는 '캐릭터타운'

       행사 개최

   ○ 2008년 10월 영국 런던 (Olympia Hall)에서 진행된 '브랜드라이선싱 2008 (Brand Licensing2008)', 2009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Mandalay Bay)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캐릭터 전문 전시 'Licensing Expo

       2009'에 국내 캐릭터 업체들의 참여 지속

   ○ 2008년 7월 개최된 '서울 캐릭터페어 2008'에는 8회째를 맞은 행사로서 역대 최다 인원인 18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

  4. 특정 캐릭터 쏠림과 신규 캐릭터 진입의 어려움 지속

   ○ 2008년과 2009년 상반기에는 뽀롤, 토마스와 같이 특정 캐릭터로 상품시시장 쏠림 현상 가속화

   ○ 새로운 캐릭터를 노출시킬 수 있는 미디어가 한정적이며, 기존 인기 캐릭터의 확고한 시장 선점으로 신규 캐릭터 진입의

       어려움 발생

  5. 캐릭터상품의 소비.향유 접점의 다변화

   ○ 국내 문화콘텐츠 업체는 열악한 유통구조와 해외 온라인 유통시장의 확대로 국내 유통시장 잠식되면서 '유통구조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제기됨에 따라 '문화콘텐츠몰 오픈'

   ○ 2008년에는 단발성 행사에 그쳤던 캐릭터 체험공간이 2009년 들어서 관람객들이 실제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물 등을 친밀하

       게 만지고, 놀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상설화되어 활성화되는 추세

□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규모

   ○ 캐릭터산업매출액은 "07년 대비 0.3% 감소하였으며, 연평균증감률('06년~'08년)은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캐릭터 산업 수출입 현황

   ○ 캐릭터산업 수출액은 2007년 대비 12.5% 증가한 2억2,82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평균증감률

       ('05년~'08년) 11.7% 증가한 수치임.

   ○ 수입은 1억9,867달러로서 전년대비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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