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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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09.09.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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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8년 국내 게임산업동향, 해외 게임산업동향, 게임이용자 및 게임문화, 게임기술동향, 게임관련 법․제도 및 정책동향 등 게임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08년 국내 게임시장은 5조6,047억원(‘07년 5조1,436억원, ’07년 대비 9.0% 증가), 수출규모는 10.9억달러(‘07년 7.8억달러, ’07년 대비 40.1% 증가)를 달성하여, 그간 바다이야기로 인한 시장규모 감소세에서 벗어나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으며 수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업체의 마케팅 및 경영전략 수립과 게임산업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국내 게임기업 403개사와 1,798개의 게임 유통업소(PC방, 아케이드게임장, 비디오게임장), 일반인 1,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게임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집필 및 편집에 참여하였다. 총 1,080쪽 분량으로 구성된 2009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9월 말경 시중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을 통해 게임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온라인게임의 글로벌화 지속, 중국 등 해외국가의 성장 가속 온라인게임은 2008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수출 지역의 다각화를 통해 수출액 증가에 따른 전체 시장규모(매출액 기준)의 증가로 이어졌다. 그간 주된 수출지역이었던 중국 등 아시아지역 외에도 미국 및 유럽 등지로도 활발한 수출이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온라인게임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전체 온라인게임의 수출은 10억 달러를 넘는 쾌거를 낳았다.
- 모바일게임의 연 15~20%의 지속적인 성장, 오픈마켓 등 새로운 유통기회 등장 모바일게임 분야는 2008년은 새로운 사업 모델로서 부분유료화가 보다 확산된 한 해였고 이에 따라 모바일게임 시장은 약 20%의 증가율을 보였다. 향후에는 부분유료화 및 광고 등의 수익모델 외에 새로운 모바일환경 변화에 따른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2009년 이후의 시장성장율 역시 약 15% 이상의 수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의 신규장르 개발 및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내수시장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의 꾸준한 성장 역시 수출액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비디오게임의 완만한 증가세 유지, 국산 비디오게임 및 게임기기 개발·판매 증가 닌텐도 Wii의 국내 출시에 따라 2008년에는 다양한 비디오게임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경쟁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콘솔게임기 및 그간 큰 호응을 받았던 PSP와 NDSL 등 휴대용게임기와 함께 지속적인 비디오게임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2008년 하반기에는 휴대용게임기들의 새로운 모델이 소개되면서 비디오게임 분야에 대한 또다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09년에는 닌텐도, 소니, MS 등 주요 비디오게임사의 차세대 게임기에 대한 발표가 없어 폭발적인 시장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우나, 각 비디오게임사들이 차별적인 독점 타이틀 발매를 추진하면서 경쟁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비디오게임 개발업체의 경우에도 비디오게임 분야의 진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9년에도 기존 온라인게임의 휴대용게임화 등 지속적인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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