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OCCA포커스 2012-17호] 콘텐츠산업의 고용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의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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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3.02.1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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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의 고용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의 모색
홍인기 /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요 약
I. 서론
효과는 크지 않거나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고용효과는 정책의 고용친화성의 정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는 점을 고려할 때 정책의 종류나 방향성에 따른 고용효과의 차별화에 대한 분석 필요성이 제기됨
파급효과 그리고 고용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산업 정책이 고용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콘텐츠 산업 전체수준과 세부산업별 수준에서 동시에 살펴보고자 함
했으며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생산유발효과는 제조업, SOC산업에 비해 작으나, 농림수산광업, 서비스업보다는 큰 편임 부가가치유발효과는 농림수산광업, 제조업과 SOC 산업에 비해 크고 일반 서비스업과 비슷한 수준임 산업 최종수요의 취업 및 고용유발효과는 서비스업보다는 조금 작지만, 제조업이나 SOC 산업에 비해서는 큰 편임 이고, 타산업의 규모가 증가할 때 콘텐츠 산업이 영향을 받는 정도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 것으로 나타남
할 때에도 가장 높은 수준임 - 2005~2011년 기간 생산유발효과는 인쇄 및 복제, 컴퓨터 관련 서비스, 오락서비스 등에서소 폭이나마 커졌고, 부가통신 및 정보서비스, 방송, 광고, 출판서비스 산업, 문화서비스 등은 소폭 줄어들었음 서비스, 인쇄 및 복제 서비스산업, 출판서비스산업 등은 상대적으로 작음 반면 인쇄 및 복제 산업은 크게 감소하였음
낮음. 고용유발효과는 출판서비스, 문화서비스, 광고 등이 높고, 오락서비스, 방송, 부가통신 및 정보서비스가 낮음 종사자의 비중이 높은 산업에 해당됨 출판서비스와 컴퓨터 관련서비스, 부가통신 및 정보서비스 등이 상대적으로 감소율이 크게 나타남
제외한 타산업보다 높은 수준임. 하지만 세부산업별로 고용전망에 차이가 있음 전망되며, 부가통신 및 정보서비스, 출판서비스 등은 지속적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분석했음 서비스업보다는 낮은 취업효과를 나타냄 나타나 정부지출의 세부산업별 조정을 통해서 지출대비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여지가 존재
○ 정책유형별 콘텐츠 산업의 고용유발효과 경우 취업유발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남
취업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높은 것으로 나타남 인쇄 및 복제 서비스, 오락서비스, 인쇄 및 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있어 이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요구됨
와 광고산업의 취업인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부문들이 고용정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콘텐츠산업의 정책유형별 고용효과를 살펴보면, 콘텐츠산업에 대해 직접 일자리사업과 신규고용조건 조세감면 허용 및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재정지원이 이루어질 때 취업유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규모를 충분히 다룰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짐. 또한 융합형 산업의 특성을 보이는 콘텐츠 산업이 여타 전통적인 산업부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함 가짐. 물론 고용창출 조건부로 재정지원을 하는 경우도 가능하지만, 실제 정책-고용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재정집행과 사업운용방식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 필요가 있으며, 콘텐츠산업의 종사자들 중 무려 65.7%가 50인 미만 중소형 사업체에 근무한다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집행 및 사후관리 차원에서의 행정적인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함 보수 등에서 열세한 부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부각됨.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예를 들면 신규 고용이 정규직 전환과 연관성이 적을 경우, 해당 예산을 정규직 전환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 못할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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