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OCCA포커스 2010-14] 디지털세계의창조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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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2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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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 현 수석연구원
II. 제4장 디지털세계의 창조산업(전문 번역)
- Clay Shirky의 블로그 글(2009년 4월)
□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틀
다. 앞장에서 기술된 포괄적인 참여와 인프라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생명과학이나 지식산업과 같은 다른 첨단기술분야처 럼 창조산업도 규모화․산업화할 수 있다는 믿음에 근거하여 창조산업에 대한 디지털적인 접근 방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Time)는 세계의 동․서부 주요 경제와 겹쳐지는 근무시간대를 제공한다.
을 고용할 수 있다.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GVA)의 6.4%에 기여하며, 지난 10년간 전체 경제가 3% 성장한 것에 비해 평균 4%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조산업 분야에 관한 4번째 정책문서로, 1999년과 2001년의 창조경제 매핑(Creative Economy Mapping) 보고서와 2001년 의 녹서(Green Paper)인 향후 10년의 문화와 창의성(Culture and Creativity: the next 10 years)에 근거하고 있다. 이 문서 들은 모두 교육, 문화와 창조부문의 보조금과 창조산업육성을 위한 훈련 및 무역지원을 연계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잘 보여주 고 있다. 창조산업을 경제적 사고의 주요 흐름으로 구체화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적으로도 연구되고 차용되고 있으며, 예산 규모도 BIS, DCMS, DWP, DCSF의 업무를 통합하는‘산업적 능동주의’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바있다.
같은 변화들은 다양한 콘텐츠의 배급, 생산과 창작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구매하고 검색하는 것, 보고 듣는 것, 공유 하고 즐기는 모든 것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며, 동등하면서 다수 대 다수(many-to-many)의 특성을 갖는다. 전통적으로 혁신과 창조성이 대규모 조직 내 전문가 집단 의 활동영역이었다면, 오늘날에는 미디어의 연결성이 제공하는 기회들을 통한 ‘창조적 혁신’이 가능하다. 또한 창조산업의 성공을 상호작용적이고 참여적인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존재한다.
가 되는 것이며, 영국의 시장, 권리 및 규제의 틀을 통해 영국을 콘텐츠, 응용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의 가장 매력적인 장소로 서 유지하는 것이다.
이 될 사람들을 위한 생애적 교육을 담당하는 학교와 고등교육에서부터, 창조경제가 의존하는 콘텐츠 제작 전문인들을 위한 훈련과 지원까지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경로를 검토한 바 있다. 디지털 세계는 이러한 핵심적인 창조적 역량의 육성에 의 존하며, 사람들이 창조적 콘텐츠를 일상적으로 체험하고 개발할 수 있는 집적시설(박물관, 도서관, 아트센터, 극장, 음악공연 장)들이 디지털 시대에는 번창할 것이다.
제체계가 과거와는 매우 다른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완벽한 디지털 복제나 새롭고 치열한 광고경쟁은 과거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이 되고 있다. 동시에 오늘날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는 콘텐츠 가 풍부한 포털들과 사회적 네트워크들은 여전히 창조적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강한 이용자 기반체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 기 위한 수단들을 모색하고 있다.
es Leadbeater의 말이다:
바위들과도 같았다. 이러한 바위들은 대형 미디어 기업들이었는데, 이는 미디어산업이 신문의 인쇄설비나 텔레비전 스튜 디오와 같이 높은 고정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엄격히 통제되었고, 방송의 주파수와 같이 자원은 희소했다. 이러한 점들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이 바위들은 주로 광고를 통해서 또는 그들의 상품에 접근하는 소비자에게 요금을 부여해 돈을 벌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통제된 접근권과 유통 및 저장 설비가 필요했다.
서는 많은 인력과 돈, 무거운 기계가 필요하다. 1980년대 중반의 기업가 Eddie Shah는 북부 잉글랜드 지역에 기반을 둔 국 내 신문사를 설립하기 위해 새로운 바위를 영국의 해변가로 굴려다. 이는 장기적인 국내 파업을 초래했다. Rupert Murdoch 은 런던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그의 News Corporation 신문사를 옮기면서 오랜 논쟁을 초래했다. Channel 4는 해 변가의 새로운 바위로 자리 잡으면서 파문을 일으켰으며, 독립제작사의 형태를 가진 작은 바위들을 만들어냈다. 거대 광고 에이전시인 WPP와 TBWA는 다른 바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위들이다. ITV 회사들은 합병되어 규모가 커졌으나 성 공적이지 못한 바위가 되었다. 최근까지도 바위들은 단지 소규모의 도시 내 사업 수준이다.
었을 것이다. 매 순간 수백만의 사람들이 해변가에 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영상, Flickr의 사진, 트위터 업데이트와 같은 조약 돌을 떨어뜨린다. 서로 다른 크기와 형태와 색깔의 여기저기 어지럽게 배열되어 있는 조약돌들이 계속해서 어떠한 순서도 없이 모래위에 떨어진다.“
의 토대가 되는 광범위한 비개인적 데이터들의 보고이다. 이에 대해서는 8장에서 자세히 다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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