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T심층리포트] e-북 단말 콘텐츠 개발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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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12.1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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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북 개요
수 있는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총칭함
출판되고 열람되는 콘텐츠로서 하나 이상의 고유한 식별자, 메타데이터, 콘텐츠 본문으로 구성되는 것, 또는 이러한 콘텐츠 를 읽기 위해 개발된 하드웨어 단말”로 정의하고 있음
절차가 간단하고 인쇄 및 배송, 보관 등의 별도 부담이 없어 최초 등장 당시부터 차세대 출판 시장으로 관심을 모아왔음
“e-북의 생산과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탄생한 ‘Project Gutenberg’는 가장 오래된 디지털 도서관이며, 무료 제공되는 공익성 도서를 주로 취급함
단말기가 개발되는등 상업적 접근도 이뤄졌음. 그러나 초기 e-북 시장은 지나치게 비싼단말 가격에 따른 예상 이하의 소비 자 반응, 출판사와 e-북 제작업체의 저작권 및 수익분배 문제, e-북 플랫폼 표준 정립 문제 등으로 시장 활성화에 실패했음
널리 보급시키면서, e-북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음. 여기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 디지털 단말이 트 렌드로 부상하면서, 지속적인 부진에 애를 먹고 있던 출판업자들이 이에 편승하고자 e-북 시장 진출을 도모하면서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었음
셀러 순위도 선정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e-북 시장이 완전히 출판업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분위기임
책의 경우 1~2만 원 선에서 가격이 책정되며, 서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책의 인쇄와 배송, 보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함
훨씬 저렴하며, 따로 보관할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보관의 부담도 없음. 콘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디지털 정보 파일로 콘텐츠를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부대 비용 없이 손쉽게 서적을 출판할 수 있음
과거 종이책 시장의 생태계가 인쇄 비용 등을 부담할 수 있는 출판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에서, 앞으로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작가와 콘텐츠를 모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애그리게이터를 중심으로 구축될 것으로 예상됨
도 콘텐츠 자체보다는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e-북 단말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보급이 더뎠기 때문이며, 전자기기인 단말 기가 고장날 경우 콘텐츠 이용이 불가능하며 저장되어 있던 e-북 콘텐츠가 모두 소실될수도 있음
자료 : Wikipedia.org
등 큰 디스플레이를 보유한 휴대용 단말을 통해서도 e-북 콘텐츠 이용이 가능함
전자잉크(EInk)와 일반 넷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하는 LCD 디스플레이가 있음
걸리는 전류를 변화시킴으로써 디스플레이에 반사되는 빛을 조절하여 화면에 영상을 표시하는 방식임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이 출력되는 것이 아닌 실제 입자로부터 빛이 반사되는 방식이라 일반 종이책과 거의 유사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함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LCD 디스플레이와 달리 눈의 피로가 매우 적어 독서 환경에 매우 적합한 단말로 평가받고 있음
분사하는 방식으로 전자종이를 대량생산하고 있음
가 이뤄져 있음. 현재 기존 입자 레이어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컬러 이미지 필름을 삽입하여 최대 16bit 수준의 컬러를 구현한 기술이 개발된 상태이나 상용화까지는 아직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됨
나. LCD 디스플레이
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힘. 또,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별도의 광원 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음
잔상 없이 곧바로 이미지가 구현되는 LCD 디스플레이가 더 유리함.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e-북 단말은 e-북보다는 태블릿 PC에 가까운 기능성을 보이고 있어 독서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이용이 가능함
며, 밝은 빛 아래에서는 오히려 반사광 탓에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음
부품 가격 탓에 기능이 제한적인 e-북 전용 단말에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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