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T심층리포트] 3D 입체 콘텐츠 제작기술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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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0.08.2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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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CT) 심층리포트
2호 : 3D 입체 콘텐츠 제작기술 동향
(Cinema)’, ‘Stereoscopic 3D Film(Cinema)’, ‘Stereoscopic Film(Cinema)’ 등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다만 ‘3D’라는 용어는 3차원 값을 갖는 컴퓨터 그래픽(CG)을 지칭할 때도 사용되어 혼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입체 3D’와는 구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콘텐츠와 함께 3D 입체 콘텐츠 제작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때문에 두눈은 미세하게 다른 각도의 영상을 보게 되며, 두 이미지는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피질(visual pathway)로 전달되어 하나의 영상으로 융합됨. 이 과정에서 인간은 입체감을 지각하게 됨
촬영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방식으로 이를 재생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짐 다시 애너글리프(anaglyph), 편광(passive), 셔터(shutter)로 구분되며, 무안경 방식은 렌티큘러(lenticular) 렌즈, 시차 배리어 방식으로 구분됨 방식으로는 대부분 안경 방식이 사용되고 있음. 무안경 방식은 당분간 안경을 쓰고 볼 수 없는 휴대용 디스플레이나 야외용 디스플레이 등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됨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한국수출입은행, 2010;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애너글리프(anaglyph) 방식
왼쪽 시야 장면을 청색으로, 오른쪽 시야 장면을 적색으로 생성한 후 이를 겹쳐 스크린에 재생하는 방식임 상영에 사용되었음 재현성이 떨어진 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음. 이와 같은 단점 때문에 초기의 애너글리프 방식 입체 영화는 관객에게 외면 받게 되었으며, 현재는 상업적인 용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음
도 이루어지지 않는 수동적 방식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용어임 하며, 가정용 LCD TV에는 편광필름을 부착해야 함 하나의 화면을 여러 명의 시청자가 이용하는 경우에 적합함. 이 때문에 편광방식은 TV에도 부분적으로 쓰이지만 주로 입체 영화관용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음
기능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액티브(active) 방식으로도 불리고 있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비싸고 사용할 때마다 세척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극장 상영 설비로 많이 보급되지 못했음
무안경(auto-stereoscopic) 방식
높은 가격, 대형화가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현재 상용화 사례가 많지 않음 등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음. 그러나 필립스가 최근 무안경 방식 TV 개발 부서를 폐쇄하고 LG전자도 셔터 방식의 입체 TV 양산에 나서면서 무안경 방식의 상용화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임. 전문가들은 향후 10~20년 이내에는 대화면 무안경 방식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마스터 이미지), 일본의 샤프, 히다찌 등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음......(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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