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폰트, 무안경 디스플레이용 3D 방송 컨버터 공개 | ||||||||
---|---|---|---|---|---|---|---|---|---|
분류 | 3DCG | 조회수 | 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1.10.24 | ||||||
아이폰트, 무안경 디스플레이용 3D 방송 컨버터 공개
실시간으로 변환시켜주는 컨버터 ‘3D TV Box’를 공개함
동영상으로 재생하는 형태임
TV 및 기타 디스플레이에서 재생 가능한 포맷으로 실시간 변환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당시 발표한 보도 자료를 통해 해당 제품이 무안경 3D 기술의 진보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함
기술은 양쪽 눈의 시차 현상을 이용해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실용화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난관들이 존재함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같은 기술적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됨
- 입체 3D 콘텐츠와 관련된 또 다른 문제는 방송 피드의 지연을 들 수 있는데, 아이폰트의 ‘3D TV Box’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크게 개선되어 다양한 미디어 피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됨
Analysis
3D 디스플레이를 구매해도 실제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제조사들은 3D 관련 제품에 컨버팅 칩4)을 탑재하거나 3D 컨버터를 별도로 개발하고 있다. 이 경우 어떤 영상이건 3D로 변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입체감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때로는 명암이 반대되는 경우도 있어 영상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2D콘텐츠를 3D로 변환할 수도 없는 일이다. 컨버팅 영상이 두 개의 렌즈로 촬영한 3D 영상에 비해 화질이나 입체감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3D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 서 재고의 여지가 있다. 특히 3D 콘텐츠 양적 확산기에 생성된 3D 컨버팅 수요를 통해 제작 역량을 강화 한다면, 향후 컨버팅 기술은 3D 콘텐츠 제작의 보완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ource
※ 아래에 원본 PDF 파일 첨부합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