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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Home 컨소시엄, 3D 이용자들을 위한 눈 건강 전문 클리닉 개설
2011. 10. 10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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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Home 컨소시엄은 미국 검안안과협회(AOA)와 협력해 3D 영상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는 한편, 美퍼시픽(Pacific) 대학 산하비전 퍼포먼스 인스티튜트(Vision Performance
Institute)와 공동으로 3D 관련 서비스 이용자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클리닉 개설 계획을 발표했다. |
Briefing
3D@Home 컨소시엄, 3D 이용자들의 눈 건강 위해 전문 클리닉 개설
o 최근 3D@Home 컨소시엄1)은 미국 검안안과협회(American Optometric Association; AOA)와 공동으로 3D 영상이 학생들
의 눈 건강 및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보고서 ‘3D in the Classroom: See Well, Learn Well’을 발표함
o 이와 함께 3D@Home 컨소시엄은 미국 퍼시픽(Pacific) 대학 산하 비전 퍼포먼스 인스티튜트(Vision Performance Institute)
와 협력해 3D 서비스 이용자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클리닉 개설 계획을 발표함
- 미국 오레곤(Oregon) 주 비버튼(Beaverton)에 자리 잡게 될 ‘퍼시픽 아이케어 클리닉 (Pacific Eyecare Clinic)’에서는 입체
영상 시청이 아동 및 성인의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사하고 새로운 검사 방법 개발과 검사 결과 분석에 주력할 예정임
- 비전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의 소장 제임스 쉬디(James Sheedy) 박사는 “퍼시픽 아이케어 클리닉이 3D 디스플레이 시청에
따른 증상과 눈에 미치는 영향의 진단 및 관리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전문 클리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THX의 수석 부사장이자 컨소시엄의 회장 릭 딘(Rick Dean)은 “3D 입체영상 기술의 활용을 통해 소비자들이 눈 건강을 효율
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함
- 컨소시엄의 상무이사 하이디 호프만(Heidi Hoffman)은 “미국 검안안과협회의 협조를 얻어 교육 전문가와 부모들에게 3D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자녀들이 학교와 각 가정에서 안심하고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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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휴먼팩터 문제 해결의 전제 조건은 3D 영상 시청 시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품질평가 및 피로도 측정 등
의 과학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는 몇몇 전문가 자문이나 회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과학
적 연구가 필요하며,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 지원이 전제되었을 때에만 실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먼팩터 표준화 작업 등과 같이 국가 간 협력 및
국제적 공조를 통한 논의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Source
1. 3Droundabout, '3D@Home Consortium and AOA Release Guidelines on 3D as a Learning and Vision Diagnostic
Tool', 2011. 10. 3
http://3droundabout.com/2011/10/5155/3dhome-consortium-and-aoa-release-guidelines-on-3d-as-a-learning-and-vision-diagnostic-tool.html
2. eSchool News, 'How to use 3D in the classroom effectively', 2011. 10. 3
http://www.eschoolnews.com/2011/10/03/how-to-use-3d-in-the-classroom-effectively/
※ 아래에 원본 PDF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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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Home 컨소시엄, 3D 이용자들을 위한 눈 건강 전문 클리닉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