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T 미래비전 포럼 7차] IT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정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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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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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등록일 | 13.02.27 | |
주요 국가의 정보과학 교육 현황과 발전방향
되는 일자리의 약 50% 이상이 정보과학과 수학이 융합된 직업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state)에서는 컴퓨팅 인력의 61%만이 미국 내의 졸업생으로 충원되고 있는 실정으로 .컴퓨팅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렇듯 컴퓨팅 인력의 부족 원인으로 미국은 초․중등 교육에서 정보과학 교육의 쇠퇴를 꼽고 있으며, 2009년부터 초․중․고등 학교 교육과정에 정보과학을 필수교과로 지정하고 예산확보를 골자로 하는 “정보과학 교육 결의안”를 채택해왔다. 판단하여, 미국 컴퓨터 학회(ACM)와 미국 정보과학교사 협회(CSTA)가 공동 연구하여 “정보과학 교육 표준”(National Stan dards for K-12 Computer Science Standards)을 제시하였다. 21st Century: CE21)” 연구를 지원하며 연간 약150억 원의 지금을 조성하고 전국 고등학교에 우수한 정보과학 교사 배치 등의 정보과학교육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활동들을 “Computing in the Core”에서 지지하고 후원하고 있다.
연습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정보과학은 고등학교 이후의 직업 훈련이나 대학의 교육과정에서만 접할 수 있다. 특히 정보과학 교육은 다른 교과들과 비슷한 수준의 교육과정이 없기 때문에 공교육에서 정보과학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이는 심각한 컴퓨터 인재 부족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 표준은 K-12 수준에 맞는 정보과학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의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하는 핵심 내용으로 미국 컴퓨터 학회(ACM)와 미국 정보과학 교사 협회(CSTA)가 공동 연구하여 설계하였다.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에 미국에서 배출하는 컴퓨팅 인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컴퓨팅 인력 부족 의 원인 중 하나로 초․중등 정보과학 교육의 쇠퇴를 지목하고 있으며, 이렇게 정보과학 교육이 쇠퇴하게 된 원인을 초․중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정보과학 교육과정의 부재와 낮은 교사의 수준으로 보고 있다.
젝트, 프로그래밍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정보과학 교육이 기존의 활용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정보과학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프로젝트를 통한 다른 교과와의 융합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초․중․고등학교의 11개 필수 교과 중 하나로 정보기술을 지정하고, 체육을 제외한 나머지 교과에서까지 정보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국가차원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정보과학 교육을 독립 교과 뿐만 아니라 타 교과에서도 그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독립, 흡수, 분산방식을 적절히 활용하여왔다. ICT 교육과정을 정보과학으로 전환하고, 국가 교육과정에서 핵심교과로 채택하며, 정보과학을 가르칠 최고의 교사를 양성할 등 다양한 변화를 추구했다. 이는 컴퓨터 활용 중심의 기존 ICT 교육과정을 STEM과 첨단 과학기술에 필요한 정보과학(Com puter Science) 같은 새로운 ICT 국가 교육 과정으로 전환시켰다. 2014년 9월에 완료되는 새로운 국가 교육과정은 모든 학년 에서 ICT가 의무적인 과목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발표되기 전까지 기존의 ICT 교육과정 을 사용하거나 학생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ICT 내용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교육할 수 있게 하였다.
전체에 포함되도록 설계되었다. 있으며, 이 중 정보통신기술의 핵심 능력은 다음과 같다. • 목적에 따라 정보를 활용하고, ICT 도구로 수집, 분석, 해석, 평가,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을 재검토, 수정, 평가하는 능력
활용 중심의 컴퓨터 교육에서 찾았다. 2014년 9월에 시행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활용 중심의 ICT 교육에서 벗어나 정보과학 중심의 새로운 ICT 교육과정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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