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의 접목을 통한 STEM 융합 잠재력 극대화 방안

▷ 강연자 프로필
김영준 대표는 Microsoft의 Robotics Group 재직 당시 Robotics Simulation을 활용한 STEM Education 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일반 학생들이 게임 기술을 활용하여 STEM Education 콘텐츠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SPS(Simple Programming Language) 저작툴을 개발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e-Bay Korea 웹개발팀장, Microsoft Consulting Group Architect, Microsoft Robotics Group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재 주식회사 헬로앱스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 강연 목차
STEM 소개, STEM 채택 시도와 과실, STEM 기능성게임, 게임시행방안, 학생작품소개

▷ 강연 내용 요약
STE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머리글자로 각각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교육함으로서 인재를 길러낸다는 미국식 융합교육을 의미한다. 학교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STEM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고민해왔고, 이 과정에 있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STEM 기능성게임은 STEM의 시나리오와 게임 기술을 접목해 가상현실에서 STEM 분야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STEM이 어떻게 현실 세계에 실제로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STEM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  기능성게임 컨퍼런스 발제집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