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 5회 미래문화포럼 개최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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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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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08.02 |
‘12.07월 문화체육관광부 미래문화포럼 개최결과
문화여가정책과
□ 포럼 개요
(문화과학사, 2010) 외 저서 다수
□ 주요 결과
수 있는, 최근의 흐름으로 등장한 자립음악생산조합소개하고 합니다.
라고 하는 먹거리 세계를 향하는 것과도 다릅니다. 한국말로 번역하면 연합이란 뜻으로 노동조합이 아니라 문화부와 같은 굉장 히 자율적인 그룹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소시에이션이 문화적 자율성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 니다. 이윤을 남기지 않는 물문의 교환의 지원을 학회를 통해서 하고 조합원들은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가진 장점들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부족한 것을 사면서 이윤을 남기지 않는 운동으로 통장의 잔액이 항상 0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수익과 지출이 똑같아 지는 것을 말합니다. ㅇ 그 운동을 보통 남(NAM, 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 이라 하며, 이것의 이론적 언어가 어소시에이션입니다. 연합이란 의미이며 이 개념은 자유로운 상상력 열정을 발산하는 문화 예술 영역에 가장 적합한 말이라고 생각하므로 문화 어소 시에이션이라는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비중이 많지만) 생산과 소비가 같이 포함된 개념으로 포함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악을 즐기는 소비자도 가입 가능합니다. 이라는 언어 상의 명백한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게 그 말, 그 뼈대가 구분되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가들의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나빠졌다. 유령의 차림으로 범람하는 《인디》속에 서 정작 음악가들의 삶은 초라하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물어야만 한다. “오, 음악가들이여, 그대 아직 살아 있는가?” 우리 음악가들은 오늘 이곳에 서 《자립》을 선언하고자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유령인 《인디》에 종속되지 않으려 한다.
음악가들은 왜 인디음악으로부터 자립하고자 할까요? 왜 종속되지 않으려 할까요?
ㅇ 이를 위해 홍대인디음악의 변화 3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홍대 인디 음악 씬은 초기의 독립정신을 이미 잃었다, 이들에 게서 희망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 2002년 한일월드컵은 국가적인 행사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떻게 하면 잘 여가를 즐길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움직임이 있었음 트로니카 음악을 매개로 한 댄스 클럽을 많이 육성함, 홍대 댄스클럽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2002년을 계기로 수많은 댄스 클럽 등장 대형클럽 할렘을 만듦, 홍대에 대형자본이 들어오게 된 계기 아름다운 여성들이 등장, 이를 계기로 홍대의 정체성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며 클럽 간에도 갈등이 생기게 됨
(2) 아이돌의 등장 페스티벌, 대학 축제에서 인디밴드들들이 먹고 살 수 있는데,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등의 현재 최고의 인기를 고가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2005-2007년 사이에 걸쳐 대거 등장하게 됨 1년 내내 쫄쫄 굶다가 대학가 축제 때 5월과 9월-10월 사이에 돈을 벌어서 1년을 버티는 식임, 클럽에서 받는 돈은 얼마 안 됨 인디 그룹의 최소한의 경제적 자립이 무너지고 인디음악이 다양성 음악의 한 부분으로 작용하다가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게 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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