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Business Infrastructure
차세대 온라인게임의 개방적 구조는 네트워크 게임의 활성화로 나타날 것이다. 개발자들은 더욱 심화되고 풍부한 실제경험의 요소를 게임의 기획에 반영하여 현실게임 플레이어에게 어필하고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게임 기획자와 개발업체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계층 사용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흥미롭고 혁신적인 컨텐츠의 제공을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기술적인 난제는 사용자들에게 생생한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구현하는 데 있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제공업체들은 복합호스트로 구성된 인프라를 통해 1인용 게임은 물론, 대규모 집단이 관여하여 인터넷으로 수천명이 동시에 상호작용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까지 각종 온라인게임 환경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쟁환경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그래픽 및 정보처리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게임산업의 진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이 세션에서는 차세대 비즈니스 인프라를 사용하여 온라인게임의 진화과정을 짚어볼 것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디지털게임 컨텐츠의 생애주기와 그 생애주기상의 다양한 단계에 대해 토론하고, 디지털 온라인게임을 위한 첨단 구현솔루션 등 차세대 기술요소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렉 멜로이 IBM Asia Pacific
그렉 멜로이는 IBM의 아시아태평양 중소기업그룹에서 온라인게임과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IBM 제품과 서비스, 첨단 기술을 각 지역 소프트웨어개발자의 공급제품과 접목시켜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나감으로써 IBM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온라인게임과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대한 솔루션공급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는 IBM이 국제시장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전략적 성장사업이다. IBM은 디지털미디어 부문의 제품, 서비스, 제휴 등에 수년간에 걸친 수백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시행하고 수백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포커스팀을 구성하였다. 멜로이씨는 이 포커스팀의 창단 당시부터 구성원으로 활동해왔다. 멜로이씨는 디지털분야의 지적재산권관리 및 방송과 출판업 등에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국엔터테인먼트산업 컨퍼런스, 넷페스트(Netfest),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인터액티브오스트레일리아(Interactive Australia), 및 차이나조이(ChinaJoy) 게임 컨퍼런스 등에서 발표자로 활동하였다. 멜로이씨는 IBM에서 22년간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일해왔다. 그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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