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12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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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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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12.24 |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12월호 - 11월의 시장동향 요약 >
ㅁ출판시장 : 힐링 에세이와 멘토링 자기계발서의 꾸준한 인기
맞바꾸며 1위와 2위를 수성했다. 변화와 행동의 실천을 강조한 ‘습관의 힘’은 3위로 진입했고, 자기성장의 노하우를 정리한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는 4위를 유지했으며, 30대를 위한 독한 코칭 ‘언니의 독설’은 5위로 급상승했다. 파워트리안 이외 수의 인기 트위터 글을 모은 ‘사랑외전’은 6위로, 성공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장사의 신’은 하반기 경제/경영서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다시 1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20위권 내에 해당 시리즈가 3권이 포함되는 등 영향력이 여전하며, 19금 도서를 비롯한 로맨스 장르소설도 8권을 점유하고 있다. 더불어 11월의 e북에는 어학과 실용, 심리매뉴얼, 자기계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새롭게 진입하였다.
분야가 증가하는 대신 ‘가정/생활’, ‘건강’ 분야는 감소했고, e북 시장은 ‘일반소설’과 ‘경제/경영’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장르 소설’의 비중이 다소 줄어들었다.
누그러지지 않는 모습이다. 11월의 신간도서 발행 부수는 전년대비 62% 수준에 머물렀으며, 학습 참고서와 학술서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베스트셀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판사가 신간 부수를 가능한 낮게 책정하고 있어 독자들의 소비심리를 예상하는 발행 부수는 하반기부터 위축되는 형국이다. 시장상황에 대한 전망을 반영하는 신간 발행 종수(출판유통진흥원 집계)도 8월 이후 계속해서 전년 대비 마이너스 지표를 보이고 있다. 11월의 발행 종수는 전년동월 대비 11% 감소한 4,510종에 머물렀다.
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올 한해 최고의 만화로 인정받았다. 지난달까지 5개월간 1위를 수성했던 ‘다이 어터’는 2위로 한 단계 내려갔고, ‘마조 앤 새디’는 3위로 10월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허영만의 몽골제국 관련 대작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는 웹툰이 아닌 만화 중에서 가장 높은 4위에 오르며 거장의 힘을 과시했다.
달성한데에는 애니메이션 방영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재 케이블채널 ‘애니플러스’ 에서 방영 중인 이 애니메이션은 같은 채널의 다른 작품에 비해 VOD 매출이 3배 높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ㅇ11월 만화 단행본 출간 종수는 220종으로 10월 대비 51종이 감소했다. 220종은 2002년 이후 월간 만화 단행본 최저 출간 종수 이다. 연도별 합계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57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2년에는 최저 출간 종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10월과 비교하면 11월에는 일본작가의 작품이 36종, 한국 작가의 작품은 15종이 감소했다. 2012년 합계로 살펴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일본작가의 작품은 2,304종, 한국작가의 작품은 1,163종이 출간되어 33%대 66.5%의 비율을 기록했다.
각각 전월대비 20만, 13만명이 감소하여 10월의 반등이 반짝 상승에 그치는 모습이다. 웹툰이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대중화로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는 콘텐츠 중 하나인 만큼 웹툰 서비스의 PC 이용자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긱스와 씨스타의 소유가 함께한 ‘Officially missing you, too’는 2위에 올랐고, 실력파 신인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는 3위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62,958장에 불과했다. 한편, 아이돌 가수의 새 앨범이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모두 차지했으나, 해당 앨범 수록곡 중 종합 20위에 들어간 노래는 한 곡도 없었다.
1위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하이의 ‘1,2,3,4’가 2위, SM엔터테인먼트의 ‘YOUNIQUE UNIT’의 ‘MAXSTEP’이 3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올랐다. ‘가요무대’는 여전히 10%대의 시청률을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였고,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도 음악 프로그램으로서는 높은 9%대의 시청률을 올리며 선전했다.
했다.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강남스타일’은 12월 7일 9억뷰를 돌파했으며, 12월 22일에 드디어 10억뷰를 기록 했다. 7월 15일에 업로드된 이 뮤직비디오는 매 시간마다 100만뷰라는 기록을 세웠고, 161일만에 전세계 최초로 10억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9억9500만뷰에서 10억뷰에 도달하는 데에는 불과 3시간이 걸렸다.
온라인 기반 음악재생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순이용자 100만명을 넘겼고, 월평균이용시간도 1,765분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ㅁ공연시장 : ‘오페라의 유령’, ‘황태자 루돌프’, ‘아이다’ 등 대작 뮤지컬들의 격돌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좋은 평가와 입소문이 퍼지면서 2위로 두 단계 상승했다. 3위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가 음악을 맡아 초연 당시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아이다’가 차지했다. 4위 ‘맨 오브 라만차’, 5위 ‘번개맨의 비밀’, 6위 ‘캐치 미 이프유 캔’ 등 공연종합 6위까지가 모두 뮤지컬이었다.
‘나쁜 자석’은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을 그린 작품으로, 로맨스나 코미디 장르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연극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정통 연극이다.
2위는 이승철의 2012 크리스마스 콘서트 ‘Rock’n Roll Tree’가, 3위는 군 제대 이후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박효신의 ‘2012 라이브 콘서트’가 차지했다.
조수미의 ‘2012 송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가 2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명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온 클래식’이 3위를 기록했다.
‘호두까기 인형’은 33.2%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1위를 지켰고, 국립발레단의 2012 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뒤를 이었다. 국내 양대 발레단의 선의의 경쟁이 연말 발레 애호가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연극>은 2편 줄어든 12편이 순위에 올라, <뮤지컬>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고. ‘호두까기 인형’의 활약에 힘입어 <국악/무용>은 올 들어 가장 많은 3편을 순위에 올렸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분포를 살펴보면 <뮤지컬>이 347편으로 63.1%, <연극>이 185편으로 33.6%를 기록해 두 장르 합계가 전체의 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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