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10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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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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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10.26 |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10월호 - 9월의 시장동향 요약>
ㅁ출판시장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지속되는 인기 / 에세이ㆍ자기계발서의 판매 신장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청년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해온 김난도의 신간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가 2위에 올랐고, ‘안철수의 생각’은 발간 초기의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3위를 기록했다.
스의 3부작 소설 시리즈(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ㆍ심연ㆍ해방)가 베스트셀러 20위권에 6권이나 올랐으며, 기존의 장르소설 독자층과 20~40대 여성층의 지지를 받으면서 7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 19금 소설로 지정되고 선정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면서 전자책 독자가 더욱 늘고 있다.
수요가 늘어났다. 에세이 장르는 100위권 내에 20권이 포함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북 시장에서는 로맨스 ․ 추리 ․ 판타지 소설에의 편중이 다소 해소되며 소설과 인문서, 여행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들이 주목을 받았다.
높은 출판 시장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9월 신간도서의 발행 부수는 전년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발행 종수는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베스트셀러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출판사들이 신간부수를 가능한 낮게 책정하고 있어, 독자들의 소비심리를 예상하는 발행 부수가 전체적으로 급감하고 있다.
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미생’이 2위에, ‘마린블루스’로 잘 알려진 정철연 작가의 생활만화 ‘마조 앤 새디’가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하락하고 있고, 연도별 합계로 보았을 때도 2,952종이 출간된 2010년을 제외하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완만하게 하락곡선을 타고 있다.
67.3%를 기록했다. 일본만화의 영향력이 큰 한국만화시장의 상황으로 비추어보아 이와 같은 비중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국가 출신 작가의 만화 단행본 출간은 9종(1.2%)으로 6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다.
월평균체류시간을 기록했다. <다음 만화속세상>은 17만 명이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었으며 월평균체류시간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C 서비스 이용통계의 하락추세는 스마트폰ㆍ태블릿PC의 보급으로 모바일 이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ㅁ음악시장 :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수 5억 회 돌파! (유투브 역대 조회수 3위)
밍과 BGM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운로드와 벨소리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자발적으로 19세 미만 청취불가 판정을 요청해 화제를 모았던 ‘그XX’와 티아라의 신곡 ‘SEXY LOVE’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G-Dragon의 <One Of A Kind>가 1위에 올랐다. 발매 1주일 만에 13만장을 판매한 동방신기의 <Catch Me>는 2위를 차지했다.
건으로 1위를,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표한 5번째 싱글 ‘Oh!’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854만 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수립하더니 10월 7일에는 4억 건을 넘어서며 역대 조회수 9위에 올랐다. 2주만인 10월 20일에는 5억뷰를 돌파하며 역대 조회수 3위에 올라 역대 2위(제니퍼 로페즈의 ‘온 더 플로어’, 6억 1000만뷰)의 자리도 넘보게 되었다. 10월 해외 활동을 재개하는 싸이의 행보에 따라 ‘강남스타일’의 인기 확산이 기대된다.
6.3% 감소했다. PC에서의 음악 어플리케이션 이용은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같은 포털사이트 음악 어플리케이션보다 ‘멜론’, ‘엠넷’, ‘벅스’ 등 음악 전문 사이트 어플리케이션의 이용자 이탈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바일기기를 통한 음악서비스 이용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위를 탈환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6.7%의 점유율로 8월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25주년 기념공연을 위해 오리지널 팀이 내한 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3위에 올랐다. 20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7편의 공연들은 모두 뮤지컬로, 공연 시장에서 뮤지컬 장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학로’는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장기 공연이 가능한 연극의 특성상 2012년 이전에 무대에 오른 작품이 5편이나 됐고, 2009년부터 시작한 공연도 1편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콘서트 ‘REAL FANTASY 2012’가 2위에,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 ‘하루’가 3위에 올랐다. 김동률은 전월 4편의 공연을 순위권에 올린데 이어 9월에도 3편을 올리며 지속되는 인기를 증명했다.
ㅇ클래식/오페라 분야에서는 1972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41회를 맞이한 한국 가곡의 대표 무대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5.5% 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012 파크 콘서트 Piano Paradiso’와 격년으로 개최되는 Peace & Piano Festival을 미리 볼 수 있는 ‘2012 P&PF Review Concert – 수원’이 각각 4.7%와 2.3%의 점유율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단이 공연하는 ‘호두까기인형’이 2위에 올랐으며, ‘서울남산국악당 외국인 관광공연 작품오디션’이 7.3%로 3위를 차지했다.
지켰으나 전월대비 –1.65%p의 점유율 감소를 보이며 이용시간이 100만 시간 이하로 떨어졌다. ‘디아블로 3’는 상대적으로 이용 시간이 많이 감소한 ‘서든어택’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9월 TOP 20위 게임의 이용시간 합계는 전월 대비 14% 가량 하락한 5,347,486시간을 기록했다.
‘RTS’(실시간전략게임)와 ‘FPS’(1인칭슈팅게임)으로 변화가 없었으나 내용을 살펴보면 ‘RTS’ 장르는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 하며 29.07%를 기록한 반면 ‘FPS’ 장르는 1.21%p 하락한 10.51%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리자드>의 점유율 증가는 ‘디아블로 3’ 1.04패치와 유저의 연령대가 높아 상대적으로 방학의 영향이 적었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반면 학생 유저가 많은 <넥슨>은 여름방학 종료로 인해 점유율이 –2.06%p 감소했다.
게임 ‘애니팡’이 두 스토어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가로세로낱말맞추기2013’, ‘내가그린 기린 그림’ 등 캐주얼 게임이 랭킹에 올랐다. ‘아스팔트7’과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해외인기게임들도 유료앱 랭킹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티스토어>에선 정통 어드 벤처 게임 ‘무한의 탐정’이 유료부문 1위를 차지했고, <올레마켓>과 <U+앱마켓>에선 새로운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버스’ 가 랭킹에 올랐다.
105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3~18세’의 순이용자, 도달률, 평균게임이용개수가 가장 많았고 ‘35~39세’는 평균 이용시간이 가장 높은 연령대였다. 가구소득별 특성에서는 ‘300만원~500만원’이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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