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9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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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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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09.26 |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9월호 - 8월의 시장동향 요약>
ㅁ출판시장 : 소설, 에세이의 강세 / 신간도서 발행 부수 및 발행 종수의 급격한 감소
비중을 차지했다. 여름 휴가철과 올림픽 시즌을 맞아 스트레스를 날려줄 감성적인 소설과 여행 에세이가 강세를 보였다. e북 시장에서는 로맨스 ․ 추리 ․ 판타지 소설의 인기가 상승하며 여름이 장르소설의 계절임을 입증했으며, 여행ㆍ취미ㆍ에세이 등 다양한 전자책들이 주목을 받았다.
밀리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2위를 기록했다. 여행에세이 작가로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병률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3위에 올랐고, 공지영의 르포르타주 ‘의자놀이’는 입소문과 SNS로 주목받으며 상승세이다.
장점과 단말기 콘텐츠 중에서 종이책 대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라는 특성 때문에, 장르소설은 창작과 유통 과정 모두 스마트 기기에 어울리는 디지털 문학이기 때문이다. 장르소설 이외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콘텐츠는 모두 종이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도서라는 공통점이 있다.
증가하는 대신 에세이와 경제/경영서, 정치/사회는 감소했고, e북 시장은 경제/경영서가 감소하고 더운 여름에 사람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르소설의 인기가 급증했다.
높은 출판 시장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8월 신간도서의 발행 부수는 전년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발행 종수는 전년대비 18.4% 감소했다. 독자들의 소비심리를 예상하는 발행 부수는 전체적으로 급감하는 추세이다. 독자들의 선택지를 넓히려는 노력을 반영 하는 발행 종수는 여름휴가와 올림픽 중계의 여파로 올해들어 처음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판매 상위 10위 중 8권을 순위에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다.
고, 1월부터 8월까지의 합계는 2,289종으로 전년 동기대비 139종이 줄어들며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의 출간 종수는 5,000종 이상을 기록했던 2002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ㅇ국적별 만화 출간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6~8월에 국내에서 출간된 796종의 만화 중 한국작가의 작품은 240종으로 30.2%를, 일본작가의 작품은 544종으로 68.3%를 기록했다. 기타 국가 작가의 만화 단행본 출간은 12종(1.5%)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95분의 체류시간을, <다음 만화속세상>은 291만 명의 순방문자수와 47분의 체류시간을 기록했다. 네이버와 다음의 순방문자수는 7월 대비 각각 41만 명, 12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벨소리 순위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아의 ‘Only One’이 18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7월 30일 발매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싱글 ‘남자도 우나요’는 3위에 올랐다.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7월 <Sexy, Free & Single>에 이어 8월에도 1위에 오르며 오프라인 앨범 판매에서 두각 을 보였다.
하여 단숨에 1위에 올랐다. 한국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간에 최다 조회수를 달성한 싸이는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한국가수 최초로 참석했고, 미국의 유명 토크쇼와 라이브 무대에 등장하고, 30개국의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팝의 본고 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22% 줄어든 116만 명으로 2위에 올랐다. PC에서의 어플리케이션 이용은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 등 편의성 높은 모바일 기기의 이용이 급속히 늘어남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가 2위를 차지했고, 오리지널 팀이 내한한 뮤지컬 <위키드>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위키드>는 8월말 기준으로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여 국내 공연 뮤지컬 가운데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고, 95% 이상의 유료객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270억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공연작 ‘뉴보잉보잉 1탄’은 두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단편 추리소설을 재구성한 ‘쥐덫’은 3위를 차지했다.
ㅇ콘서트 티켓 판매 순위에서는 ‘용감한 녀석들 콘서트’가 5.8%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 - 부산’은 3.4%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김동률의 대전, 성남, 서울 공연도 각각 4위, 8위, 10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의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 서머소닉과 연계하여 라인업을 구축한 ‘슈퍼! 소닉 2012’가 차지했다.
지역 유망 신인 음악인에게 연주기회를 부여하는 ‘Summer New Artists Concert-대전’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안젤라 게오르 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라보엠>’이 각각 3.2%와 2.5%의 점유율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2012 성남시립국악단 여름방학 특별공연 <가족과 함께 하는 소리 여행>’이 2위에 올랐으며, ‘2012 선화예술학교 무용제’가 6.0%로 3위를 차지했다.
차지했던 ‘블레이드 & 소울’은 사용시간이 12% 감소하며 2위로 내려갔다. 게임하이에서 개발한 ‘서든어택’은 ‘디아블로 3’를 밀어 내고 3위로 올라갔다. 7월과 마찬가지로 국내 개발사의 게임 14개가 TOP 20에 포함되었으며, 국내 개발사 게임의 사용시간은 3,660,243으로 59%의 점유율을 보였다.
‘디아블로 3’의 점유율 하락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2위인 ‘RTS’(실시간전략게임)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의 선전에 힘입어 26.9%로 상승해, 한때 두 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던 ‘RPG’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혔다. 전월 대비 1.3%p 상승한 ‘FPS’ (1인칭슈팅게임)는 11.7%로 3위에 올랐다.
점유율이 7월보다 각각 1.32%p, 3.66%p 감소한데 반해 ‘넥슨’은 0.94%p 증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0.01%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웹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을 서비스한 ‘CJ E&M’은 전월대비 0.94%p 상승했다.
순이용자’는 14만 명 감소했고, ‘여자 순이용자’는 6만 명가량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3~18세’가 평균이용시간을 제외한 순이용 자, 도달률, 순이용자비중, 평균게임이용개수, 평균재방문일수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업별 이용 행태에서는 ‘학생’이 순이용자수 및 도달률, 평균게임이용개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구소득별로는 ‘300만원~500만원’의 게임 순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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