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8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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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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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08.30 |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8월호 - 7월의 시장동향 요약>
ㅁ출판시장 : ‘안철수의 생각’ 돌풍 / 휴가철을 맞아 쉽게 읽히는 에세이ㆍ소설의 강세
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7월 19일 출간 이후 하루 1만 부 이상의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면서 8월 말 현재 출고량은 60만 부에 이른다.
대세였다. 소설 및 시/에세이 장르는 100위권 내에 21권이 포함되며 최근 들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감성적인 에세이가 강세를 보였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들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6월에 비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자기계발서도 15권이 100위권 내에 들며 여름 도서시장을 견인했다.
학이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정치ㆍ경제ㆍ시사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함께 할 장르소설 및 욕망, 심리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소비되었다.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는 감소했고, e북 시장은 장르소설 및 자기계발서가 순위 내에 무려 80권이 포진하며 여전히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웹툰이 8권(1, 3, 4, 6, 7, 8, 9, 10위)을 차지하며 단행본 시장에서 웹툰의 인기가 지속되었다. 외국만화 순위에서는 6월에 이어 ‘원피스’가 1위에 올랐다. 외국만화 순위에서는 ‘명탐정 코난’, ‘심야식당’, ‘신의물방울’, ‘나루토’처럼 장기간 연재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가 고정 독자층을 바탕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으로는 2,032종으로 2011년에 비해 121종 감소했다. 2002년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만화 출간종수는 2010년 잠시 반등했다가 다시 감소하고 있다.
30.4%를, 일본작가의 작품은 556종으로 67.9%를 기록했다. 두 국가의 출간 종수 합계는 전체 만화 출간 종수의 98.3%를 차지한 다. 기타 국가 출신 작가의 만화 단행본 출간은 14종(1.7%)에 그쳤다.
83분의 월평균체류시간을, <다음 만화속세상>은 303만 명의 순방문자수와 57분의 월평균체류 시간을 기록했다.
ㅁ음악시장 : 대형 가수들의 복귀와 ‘강남스타일’ 열풍
의 ‘DAY BY DAY’는 2위를 기록했고, 씨스타의 여름 스페셜 앨범 ‘Loving U’가 3위에 오르며 여성 그룹들의 곡이 1위에서 3위까지 를 차지했다.
하며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의 앨범은 빅뱅의 앨범을 제치고 2012년 7월까지의 연간 단일 앨범 판매량 1위에도 올랐다.
CNN을 비롯한 해외 방송에 소개되고, 각종 패러디 영상으로 재생산되면서 큰 인기를 얻어 8월말 현재 조회수 6,500만을 돌파 했다. K-POP 누적 조회수에서는 소녀시대의 ‘Gee’가 8,127만 회의 조회수로 1위를 유지했다. 빅뱅의 ‘FANTASTIC BABY’는 3,60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1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명으로 2위에 올랐지만 월평균이용시간에서는 멜론이 1,242분을 기록하며 ‘네이버 뮤직’(63분)과 큰 차이를 보였다. 3위부터는 순이용자가 60만 명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엠넷’과 ‘벅스’는 낮은 순이용자수에도 불구하고 2,000분이 넘는 월평균 이용시간을 기록하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딩동댕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이 판매 점유율 9.0%로 1위를 차지했고, ‘로보카 폴리’(7위), ‘파워레인저 미라클 포스 에피소드 2: 최후의 전투’(14위). ‘NEW 어린이 난타’(18위)가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7월 20일 공연이 시작된 뮤지컬 ‘잭더리퍼’가 5.7%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고,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뮤지컬 ‘위키드’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4.2%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공연은 포함되지 못했다. 이는 6월과 같은 구성비이지만, 창작 뮤지컬의 비중은 7편에서 6편으로 한 작품이 감소했다.
‘옥탑방 고양이’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롱런하고 있다. 초연 60주년을 맞이해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쥐덫’ 이 연극 티켓 판매 2위에 올랐으며, 올해 3월 12일부터 공연 중인 인기 연극 ‘라이어’가 3위를 차지했다.
올랐다. 싸이의 ‘훨씬 THE 흠뻑쑈’는 10.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되는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 니트의 단독콘서트 ‘그 해 여름’은 점유율 6.4%로 3위에 올랐다.
ㅇ클래식/오페라 분야에서는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안젤라 게오르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가 출연하는 야외 오페라 <라보엠>이 1위에 올랐다. 9월 8일로 예정된 ‘2012 파크 콘서트 ‘Piano Paradiso’는 3.7%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8월 4일 개최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가 3위에 올랐다.
1위에 올랐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돈나인 강수진의 발레 갈라 쇼 ‘강수진과 친구들’의 전주 공연이 2위에 올랐으며 유니버셜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9.1%로 3위를 차지했다.
고, 1월부터 7월까지 총 213편(60.9%)을 순위권에 올리며 공연시장을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뮤지컬에 이어 17개 공연이 50위권 에 오른 연극이 2위를 차지했고 국악/무용, 클래식/오페라, 콘서트는 아주 적은 수의 공연만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공연하는 뮤지컬, 연극에 비해 콘서트나 공연은 1회 또는 수회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6월에 이어 2위에 올랐다. 6월 1위였던 ‘디아블로 3’는 전월대비 50%에 가까운 큰 폭의 이용시간 하락을 보이며 3위로 내려갔다. TOP 20 중 국내 개발사의 게임은 14개로 지난달과 동일하였으나 6월 52%였던 국내 개발사 게임 점유율 은 7월 65%로 상승하여 국산 게임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맞이한 학생들을 겨냥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 효과로 풀이된다.
점유율이 높아졌으나 ‘디아블로 3’와 ‘아이온’ 등 다른 RPG 게임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2위를 기록한 RTS(실시간전략게임)는 전월 대비 1.8%p 상승한 23.8%를 기록했다. ‘서든어택’과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선전한 FPS(1인칭 슈팅게임)는 1.2%p 상승한 10.4%로 3위에 올랐다.
소프트의 점유율이 6월보다 9.58%p 증가한데 반해 블리자드는 14.57%p 하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넥슨과 네오위즈게임즈는 각각 13.26%와 10.03%의 점유율로 3, 4위를 기록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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