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7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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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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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2.07.30 | ||||
<월간 콘텐츠 시장동향 7월호 - 6월의 시장동향 요약>
□ 출판시장 : 힐링 에세이 열풍과 더불어 사회/정치 분야 서적에 대한 관심 고조
비롯한 정목, 법륜 등 종교인들의 에세이가 방송을 통해 이슈화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셀프 힐링과 더불어 대중 정치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7월 예비 대선주자 안철수 씨의 자서전 출간을 필두로 하반기에는 사회/정치 분야 서적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
e북 시장에서는 장르소설과 자기계발이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토익교재 등 외국어 학습서가 급증하 며 강세를 나타냈고, 최근 몇 달간 역사/문화 관련 서적과 종교서가 순위권에 오른 것이 특징적이다. e북 시장에서는 저가의 장르소설 편향성이 개선되면서 자기계발과 소설, 경제/경영, 인문 분야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기대치는 낮아져 상반기의 발행 부수(대한출판문화협회 기준)는 전년 대비 15% 이상 감소했다. 전자출판물 인증건수(한국전 자출판협회 집계)는 6월에 5만 건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기술 과학 논문이 급증하는 등, 시기별로 학술논문의 대량 등록 (한국학술정보, 누리미디어) 및 신규 서비스 런칭 시 발생하는 인증건수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문이 3,599종, 주간지가 2,849종으로 집계되었다. 정기간행물 등록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인터넷신문의 증가 에 따른 영향이 크다.
했다. 한국만화 상위 10위 중 웹툰이 7개(1, 2, 4, 5, 6, 7, 9위)를 차지하여 웹툰의 인기가 단행본 시장에서의 판매로 이어짐 을 알 수 있다.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2002년에는 1~6월 출간된 만화가 3,974종에 달했던 것에 비해, 2012년 1~6월에는 절반에 못 미치는 1,773종이 출간되어 만화 단행본 시장의 하락세를 반영했다.
의 작품이 575종으로 66.0%를 기록했다. 기타 국가의 만화 단행본 출간은 19종에 그쳤다.
<다음 만화속세상>은 약 308만 명의 순방문자수와 52분의 월평균체류시간을 기록했다.
□ 음악시장 : 국민아이돌 원더걸스와 빅뱅의 귀환
스페셜 에디션 <STILL ALIVE>에 수록된 신곡 ‘MONSTER’는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으며, 같은 앨범의 다른 곡들도 폭넓 은 사랑을 받으며 20위 내에 무려 5곡이 포진했다.
6월 한 달간 유일하게 1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유통에서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상위 15위 중 5개 앨범에서 98,064장을 판매했고, KMP홀딩스는 3개 앨범에서 159,057장을 판매했다. CJ E&M과 KT뮤직은 각각 2개의 앨범이 15위 내에 들었지만 판매량은 4만장 이하에 그쳤다.
하루>가 1위에 올랐다. KBS2 ‘Top밴드’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게이트 플라워즈와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첫 주에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국카스텐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세션의 ‘아름다운 밤’, 씨스타의 ‘나혼자’가 2, 3,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연초에 발매된 빅뱅의 ‘FANTASTIC BABY’, 김수현의 ‘그대 한 사람’, 에일리의 ‘Heaven’, 십센치(10cm)의 ‘애상’은 지난 수 개월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를 반영한 수치로, 하루 50만 회 이상의 카운트에 해당한다. 2, 3위는 소녀시대의 ‘PAPARAZZI’의 두 가지 버전으로, 총 1,0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적 조회수 기준으로는 소녀시대의 ‘Gee’가 7,881만 회로 1위를 유지했고, 원더걸스의 ‘Nobody’, 소녀시대의 ‘Oh!’, ‘THE BOYS’, 슈퍼주니어의 ‘Mr. Simple’이 그 뒤를 이었다.
에 이어 뮤지컬 ‘위키드’의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판매 점유율 7.0%로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시카고’가 6.2% 점유율로 2위 에 올랐고,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4.2%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20위권 내에 창작뮤지컬이 7편이나 오르며 한국 뮤지컬 산업의 창작 역량과 관객 동원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줬다.
에, ‘블링블링’이 3위에 올랐다. 연극 분야에서는 상위권에 오른 모든 작품이 코미디 장르로, 흥행에 있어 편중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댄스 뮤직 파티 하이네켄 ‘SENSATION’이 차지했고, 싸이의 공연이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 클래식/오페라 분야에서는 오르가니스트 듀오 페레티 & 로방의 ‘Bon Voyage’ 콘서트가 1위를 차지했고, 9회째를 맞이한 ‘대관령국제음악제’가 티켓점유율 4.8%로 2위에 올랐다.
<강수진과 친구들>을 각각 4, 7, 8위에 올리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유니버셜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광주 공연이 2, 3위를 기록했고, 한국 발레리나 서희가 소속된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지젤’ 내한공연이 5위에 오르는 등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이 풍성하게 이뤄지며 관객들을 이끌었다.
반면, 다른 게임들의 사용시간 및 순위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15일 출시된 ‘디아블로 3’가 5월에 이어 1위를 기록했고, 6월 21일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은 빠른 속도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5위에 올랐다. 7월 종합순위에서는 디아블로를 제치고 1위가 유력시된다. 5월에 이어
에서는 5월 15일 발매 직후 치솟던 ‘디아블로 3’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레이드 & 소울’이 6월 21일 서비스를 시작(6월 30일 상용화)하며 ‘디아블로 3’의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6월 마지막 주에는 ‘블레이드 & 소울’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높아지면서, RPG 장르가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50%를 넘었다.
율을 기록한 ‘디아블로3’의 위력이 컸다. 이어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각각 10.87%, 10.85%의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기록 했고, 네오위즈게임즈가 10.09%로 4위에 올랐다.
(10.7일)가 여자(7.7일)보다 3일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고, 월간 이용시간도 남자(1,843분)가 여자(982분)보다 861분 긴 것 으로 나타났다.
가 2,456분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업별 이용 행태에서는 학생이 순이용자수 및 도달률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평균이용시간에서는 생산직(2,595분)과 무직/기타(2,495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전업주부의 이용량은 819분을 기록,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만의 이용자가 약 1,200분으로 다른 집단에 비해 평균 20%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균게임이용개수는 1.8개 ~ 2개 사이로 소득수준별 차이가 미미했다.
□ 영화시장 : 2011년 대비 매출액ㆍ관객수ㆍ한국영화 점유율 크게 상승
모든 것’이 204만 명(누적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고, ‘맨 인 블랙 3’와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차형사’가 각각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박스오피스 상위 15편 영화의 제작 국가는 한국 6편, 미국 8편, 일본 1편을 기록했다.
적으로 블록버스터 시즌이 시작되는 5월 이후 7월까지는 외국영화가 강세였으나, 올해에는 ‘후궁 : 제왕의 첩’,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의 흥행에 힘입어 6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외국영화 점유율을 앞섰다.
수도 약 1,437만 명(21.0%)이 증가한 8,279만 명을 기록했다. 관객 점유율에서는 한국영화가 53.4%를 기록하며 외국영화 점유율(46.6%)을 앞섰는데, 작년 동기 한국영화(48.0%)의 점유율이 외국영화(52.0%)에 4% 뒤졌던 것과 비교하면 한국영화 가 매우 선전하고 있다.
했다. 일본 제작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아따맘마 시리즈>가 7, 10, 11, 15, 16, 21, 24위에 올랐고, <짱구 시리즈>도 순위권을 대거 점유했다.
자두야’ 이상 3개에 그쳤고, 나머지는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다.
2위는 ‘Champ’(0.10%)가 차지했고, ‘카툰네트워크’(0.08%)는 3위를 기록했다. 투니버스를 제외한 채널들이 평균 시청률 0.1% 이하, 점유율 1% 미만에 머물렀고, 도달률이 1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청시간은 0~3분을 기록했다.
로 나타났다. 특히 4~9세의 18시~20시 시청률은 평균 3%가 넘었으며, 취침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1%가 넘는 시청 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동원했다. 국산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EBS에서 제작해서 1월에 개봉했던 3D 애니메이션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가 약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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