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Ⅰ심층 이슈 분석
□ 디지털 음악시장의 현황과 과제 ○ 국내 디지털 음악산업은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률 증가와 음악파일을 감상할 수 있는 각종 디바이스의 발달, 유료 음악사이
트의 오픈에 힘입어 크게 성장 ○ 불법 음악시장 근절, 디지털 음악시장 음원수익 구조개선 등 디지털 음악시장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필요
□ 한국 공연산업의 위상과 전망 ○ 1966년 한국 최초의 기업형 종합예술단체인 예그린악단으로 출발한 한국 뮤지컬은 1980년대(태동기) → 1990년대(도약기)
→ 2000년대(성장기)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문화콘텐츠산업 단계로 진입 ○ 특히, 1990년대에 대기업의 공연사업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고, 2003년 이후에는 대형화, 상업화를
기반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 붐 조성과 창작 뮤지컬 인력의 세대교체가 본격화 ○ 2007년부터 창작 뮤지컬시장이 본격화되면서 타 장르와의 OSMU 현상이 활발해지고 <명성황후>, <난타>, <마리아 마리아>,
<행진! 와이키키> 등 뮤지컬 작품들의 해외진출 가시화
Ⅱ 국내 음악공연산업 동향 분석
□ 음악산업
○ 음악산업 상장사는 2010년 4분기에 전분기 대비 10.7% 성장한 1,524억 원의 매출 실적 기록
○ 2010년 연간 음악산업 상장사 영업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131.5% 성장한 583억 원 수준
○ 음악산업 상장사 종사자 수는 2010년 4분기 1,106명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 기록, 전분기와 대비해서는 0.9% 증가
○ K-POP이 일본과 아시아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음악시장으로 진출 가속화, 다양화, 심화되는 양상 ○ 주요 음원 다운로드 업체의 스마트시장 진출 확대 등 음악과 방송·통신, 게임과의 융합 현상이 두드러짐
○ 2011년 1분기 음원판매에서 세시봉으로 대표되는 1970년대 포크음악과 MBC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등 음악 서바이
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흥행에 힘입어 통기타 음악과 다양한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 고조
□ 공연산업 ○ 소셜 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단순한 공연 홍보 및 소통수단 뿐만 아니라 가수, 연극인 등과 팬과의 긴밀한
접촉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고 있음 - 대형 공연, 스타 위주의 마케팅은 대형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소극장 공연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마케팅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 ○ 대만에서 한국 발레 <심청>이 성공적으로 공연되는 등 뮤지컬 한류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미국 등 해외진출 가시화
III 해외 음악공연산업 동향 분석
□ 음악산업 ○ 2010년 10월 프랑스 정부는 10대 초반부터 20대 중반 연령의 젊은 층에게 음악상품 구입비용으로 연간 1인당 25유로를
지원하는 정책 시행
○ 2011년 4월, 음악체감게임인 <마이클 잭슨: 디 익스피리언스> 출시 ○ 아마존과 소니뮤직의 음원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에 따라 온라인 음원시장 변동이 예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애플 아이튠즈의
우세 지속 ○ 2010년 중국의 온라인, 모바일 음악시장 규모는 2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4.4% 성장
□ 공연산업
○ 뮤지컬 드라마 <글리>의 OST와 출연배우 기반의 공연 활성화, 음반과 음원 판매 급증 ○ <스파이더맨> 등 할리우드 원작 영화의 뮤지컬화,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원작자가 제작한 뮤지컬 <더 북 오브 몰몬>에
대한 관심 집중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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