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구분은 일반적으로 플랫폼이나 장르를 기준으로 해서 행해지고 있다. 게임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한편에서는 게임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고 있는데, 일부 게임을 일반화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게임을 유형화 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방식이 요구된다. 예술작품의 경우 내용에 따른 다양한 분류와 비평이 행해지고 있듯이, 게임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있는 접근법이 필요해지고 있다. 플랫폼이나 장르처럼 형식적인 분류 방식 이외에도 내용적인 분류 방식으로는 크게 일반적인 오락용 게임과 기능성 게임으로 분류하는 방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