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던 그 때, 그 시절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같은 꿈을 꾸었다. “산타 할아버지! 제발 이번에는 선물로 게임기를 주세요!” 순수했던 그 시절에는 그어떤 선물도 게임기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게임을 좋아했던 나의 어린 시절이‘게임 제작자’ 직책에 앉아 있는 현재 나의 모습을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게임 업계에 뛰어들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