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 상암동 DMC 문화콘텐츠센터에서는 대성그룹(대표 김영훈 회장)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2007 대성글로벌콘텐츠포럼’이 개최되었다. ‘엔터테이닝 에듀케이션(Entertaining Education)’을 주제로 진행한 이 포럼에는 <반지의 제왕>, <킹콩>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영화 특수효과 전문업체 WETA Workshop’의 리처드 테일러(Richard Taylor) 대표, 게임을 이용한 사회 운동 단체 ‘Games for Change’의 수전 시거먼(Suzanne eggerman) 대표,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u러닝 권위자인 이스라엘의 쉴로모 브레니츠(Shlomo Breznitz) 하이파대 전 총장, 의료 에듀테인먼트게임을 개발한 홍콩대 퀸메리 병원 왕 하이보(Wang Haibo) 박사 등이 참석, 패널 발표 및 분과 포럼을 담당하였다(http://2007gcf.korea.com).
본 저널에서는 당일 진행되었던 분과 포럼 중 “Real World Games : Serious Games About Serious Issue" 행사장을 현장 취재하고‘Games for Change’의 회장인 수전 시거먼을 만나 단체의 국제적인 활동 내용을 들어보았다. 아울러 여러 패널들과 함께 게임을 사회 변화의 주제와 관련하여 고려할 때 한국 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이슈를 탐색해 보았던 심화 토론 내용을 독자들과 공유한다..(중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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