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저널 2005년 겨울호] 비디오게임과 문화연구
박근서/ 대구카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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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 게임과 문화담론
Ⅱ. 게임연구의 두 패러다임
Ⅲ. 게임연구와 문화연구
Ⅳ. 게임의 주체, 욕망, 즐거움
1. 게임하는 주체
2. 게임의 욕망
3. 게임의 즐거움
Ⅴ. 결론 : 게임 문화연구의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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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구, 문화연구, 서사학, 게임학, 주체, 욕망,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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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udies, cultural studies, narratology, ludology, subject, desire, plea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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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서(Park, Keun Seo)
박근서는 현대 대구카톨릭대 언론광고학부의 언론영상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주요 관심분야는 영상, 인터넷, 사이버스페이스, PC게임에 관한 문화연구 등이다. 주요저서로는 『텔레비전 오락의 정치문화학』(2003), 『파이널 판타지:사이버 신체의 윤회와 카르마』(2004)가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컴퓨터 게임의 문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2003)이 있다. gspark1@c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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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요약
게임은 미디어가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문화적 양식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문화적 양식들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경험의 양식이 우리의 문화를 어떻게 형성하는가?'하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텔레비전에 대한 연구와 영화에 대한 연구가 그러했듯이, 게임에 대한 연구 또한 문화연구의 범주 안에서 그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런 한에 있어 그것이 다른 문화적 양상드과 관계하는 방식과 그러한 관계가 초래하는 문화 · 정치적 효과들에 대한 탐구가 가능해질 것이다. 문화연구는 게임이 지닌 특별함이 도대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그것이 규범적인 차원에서 어떠한 지향을 견지해야 하는지 대답해야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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