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4년 가을호] 게임 캐릭터 변천의 문화적 연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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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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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05.04.06 | ||||
백철호/ 홍익대학교 소프트웨어 ㆍ게임학부 교수 <목차> 1. 서론 2. 게임 캐릭터의 역사전 변천 - 테크놀로지 발전에 따른 게임 캐릭터의 변화 3. 사회문화적 환경과 캐릭터의 변화 - RPG를 통해 본 캐릭터의 중요성 - 게임 시장의 Taget Audience에 따른 캐릭터 변화 - 게임 속 영웅(Heroism) [미국] - 지역적 게임 문화의 특성화된 발전 [일본] 4. 결론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표현의 매개체가 생성됨에 따라 우리가 받아들이는 예술의 정의를 끊임없이 재정립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놀이 문화로 시작된 게임 또한 그 중의 하나로, 게임의 개념을 20세기 테크놀러지의 발전 속에서 종합예술로 풀이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다. 신 개념의 20세기 게임은 디자인, 연출, cinematography, 스토리, 캐릭터, 음향, 상호작용(interactivity),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코드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매체이다. 그 중 캐릭터의 유저와의 상호작용과 시각적인 요소의 캐릭터화(characterization)를 테크놀로지의 역사적 측면에서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마케팅 타겟의 의한 변화, 각 나라의 문화적인 측면에서 분석해볼 수 있다. 게임 캐릭터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유저의 이상(理想)을 그래픽 속에서 실현시켜왔으며, 거대하게 형성된 시장에 요구에 의해 타켓층을 달리하며 생성과 소멸을 반복했다. 또한 미국의 영웅주의와 일본의 미소녀 캐릭터 등 각국의 문화적인 영향을 받은 게임 캐릭터의 코드를 거슬러 가보면 그 속에 유저의 심리, 성공적인 게임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읽을 수 있다. 게임 캐릭터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서 문화적, 그리고 대중적으로 어떻게 변화해왔고 유저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지 본 논문을 통해 분석, 연구해보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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