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주/ (주)조이스펠CTO
<목차> - 그 때의 상황들 - 어디부터 벽돌을 놓을 것인가? - 2004년 또는 2005년을 겨냥했으면서도 '또' MMORPG를 만들기로 하다. - 뭐가 다른지 한 문장으로 정의해봐 - 드디어 기초 공사를 완료하다 - 그 뒤의 이야기 : 잘 되어 온 것들 - 그 뒤의 이야기 : 잘못 되어 온 것들
(주)조이스펠에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I'm 404 온라인"은 이 글을 쓰는 시점 현재 클로즈베타 수준의 버전이 나온 상태로 개발팀 내부와 외부 평가팀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전체 게임프로젝트를 완료한 상황에서의 회고록 형식이 아니고, 게임프로젝트가 태동해서 방향을 잡아 초기 기틀을 세우는 단계까지 집중해서 철저하게 PM의 관점에서 서술하고자 합니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경쟁이 극렬한 시장에서의 당연한 보안’이라는 이유로 그 동안 고민해왔던 저희들의 구체적인 결실을 담을 수 없다는 한계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pdf)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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