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산케이신문(2009/12/27)
주요내용
▶ 일본 문화청은 매년 애니메이션, 만화, 아트 등의 우수 작품을 표항하는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수상작을 발표 - 대상으로는 애니메이션부문에서 ‘썸머워즈’(호소다 마모루 감독), 만화부문에서 ‘VINLAND SAGA’(유키무라 마코토 만화가), 아트부문에서 ‘growth modeling device''(David Bowen),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 뮤직비디오 ''나날의 음색''(나카무라 마기코, 나카무라 마사요시, 가와무라 마사시, Hal Kirkland)이 각각 선정되었음 - 공로상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등을 제작한 게임 크리에이터 미야모토 시게루氏, 특별공로상에 올 7월 타계한 애니메이터 가나다 요시노리氏가 선정되었음
▶ 동 예술제는 이번이 13회째로 세계 54개국ㆍ지역에서 과거 최대응모작인 2,592작품의 응모가 있었음 - 수상작품은 내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도쿄도 미나토구 국립신미술관에서 전시 예정
<제13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개요> - 주최 :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실행위원회(문화청, 국립신미술관, CG-ARTS협회) - 기간 : 2010년 2월 3일(수)~2월 14일(일), 10:00~18:00 - 행사장 : 국립신미술관 (동경 록본기 소재) - 입장료 : 무료 ※ 시상식은 2월 2일 도쿄미드타운 홀(동경 록본기 소재)에서 개최 예정
※뉴미디어_동향브리핑_일본문화산업동향(12월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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