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잇따르는 한일 합작영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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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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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CCA | 등록일 | 09.12.28 | ||||
출처 : 일본경제신문(2009/12/15) 주요내용 ▶ 일본과 한국의 영화인이 손을 잡고 영화제작에 나서고 있음 ▶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가 12년 만에 주연해서 화제를 모은 "사요나라 이츠카"(2010년 1월 23일 개봉) ▶ "내 머릿속의 지우개"로 알려진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의 대형 영화사가 기획한 영화 ▶ 이 영화에 출연한 니시지마는 "감독은 모든 씬에 대해 설명해 주었지만, 요구된 것은 슬픔, 좌절, 기쁨 등이 뒤섞인 감정. 완벽하게 표현하기까지 OK사인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끈기있는 감독의 연출은 인상적이었다고 밝힘 ▶ 제작에 참가한 칸사이테레비의 카사기 타카히로(笠置高弘) PD는 이감독과는 3년 전부터 아는 사이로, 이 감독으로부터 먼저 "각본을 읽어 달라"는 말을 해옴 ▶ 일본 만화가 원작인 "피안도(彼岸島)"(1월 9일 개봉)도 한국의 김태균 감독과 이시구로 히데오(石黒英雄), 와타나베 다이(渡辺 大) 등 일본 배우와의 조합으로 한일 공동출자한 작품 ▶ "액션이라면 한국의 감독에게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미야케 cy지(三宅登二) PD ▶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総)와 하정우라는 한일 인기배우가 공동출연하고 올 여름에 개봉한 "보트(일본 개봉명 : No Boys, No Cry)"는 한국의 김용남 감독으로 각본은 일본의 와타나베 아야(渡辺あや)가 씀 ▶ 일본은 영화시장이 크고, 리스크도 있는 국제공동제작에는 소극적이라고 여겨져 옴 ▶ 한국뿐 아니라 자기 지역에서는 시장이 한정되어 있는 홍콩 및 대만도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과 공동 제작하는 등 요즘 동아시아권의 공동제작이 잇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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