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메일 온 선데이(2009/12/06)
주요내용
- 영국의 최초 고화질 지상파 TV 채널들이 2009년 12월부터 프리뷰(Freeview)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채널 수신이 가능한 새로운 셋 톱(set-top) 박스가 제공될 때까지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내년 새해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나타남 - 프리뷰는 BBC, ITV, Channel 4, BSkyB가 연합해 제공하는 무료 시청 디지털 채널이고 프리뷰의 송신 회사인 Arqiva는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고화질 기술을 개발해 런칭 했음 - 이 서비스는 내년 6월 축구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거의 모든 가구의 절반에게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1800만 이상의 세대들이 프리뷰를 사용하고 있지만 디지털로 전환 되는 2012년에는 총 인구의 98.5%를 목표로 함 - 서비스 수신에 필요한 셋 톱 박스는 2010년 2월 까지 판매 되지 않으며 HD가 갖추어진 텔레비전을 소유한 소비자들은 채널 수신을 위해서 약 70파운드 정도 하는 새로운 세트 톱 박스를 구매해야 하나, 새로운 서비스는 표준 텔레비전의 화면의 영상보다 더 섬세하고 더 좋은 사운드 품질을 약속하고 있음 - 프리뷰의 새로운 서비스는 브로드캐스터들과 미디어 조정자 오프콤(Ofcom) 사이에서 프리뷰가 어떤 채널을 제공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긴 논쟁 끝에 공급되며, 프리뷰는 이미 50개의 채널들을 제공하고 있음 - BSkyB 채널은 프리뷰를 사용해서 피크닉(Picnic)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페이티비(pay-TV)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다른 방송사들의 위성 방송국들이 오프콤(Ofcom)에게 건의해 계획이 무산됨
※뉴미디어_동향브리핑_유럽문화산업동향(12월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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