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cao.go.jp(2009/11/27)

  주요내용

   ▶ 내각부 행정쇄신회의는 11월 26일 오전 중에 열린 예산심사에서 경제산업성의 콘텐츠산업 강화지원사업에 대해 검토
     - 콘텐츠산업강화 지원사업은 일본의 콘텐츠산업의 정보발신을 목적으로 도쿄국제 영화제를 중심으로 JAPAN 국제콘텐츠페스티벌(코스타)의 개최 및 콘텐츠 2차유통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을 해옴

   ▶ 그러나 예산심사를 한 멤버들로부터 투자되는 자금에 비해 효과가 없다, 정보발신은 민간으로 대체할 수 있는 사업 아니냐는 의견이 잇따름
     - 그 결과, 14억 2400만 엔이던 개산요구*는 1/3정도 감액될 방침

   ▶ 행정쇄신회의는 신정권에 들어 개산요구가 과거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였던 내년도예산의 확대를 방지할 목적으로 설치됨

   ▶ 중복사업이나 사업의 필요성의 관점에서 리스트에 오른 각 사업을 재검토하고 존속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 예산심사 작업은 국회의원과 민간에서 뽑힌 멤버들로 구성된 워킹 그룹에 의해 이루어짐

   ▶ 콘텐츠산업 강화지원사업은 경제성장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일본의 소프트파워의 강화를 목적으로 함
     - 개산요구는 올해 16억 5800만 엔보다 적은 14억 2400만 엔, 그 중 12억 6000만 엔이 콘텐츠산업의 해외전개의 강화비용으로 배정됨

   ▶ 개산요구금액의 절감으로 내년에는 JAPAN 국제콘텐츠페스티벌 관련 사업의 운영 등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임
     - 애니메이션 업계관련에서는 경제산업성의 공동주최 이벤트로서 행해지던 코페스타의 오피셜 이벤트 재팬아니메콜라보마켓(JAM)이 주목받고 있음
     - 여기에 영화관계인 TIFFCOM이나 만화ㆍ하비 관련인 아키하바라엔터마츠리 등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개산요구 : 국가의 예산편성에 앞서 재무성이 각 부처에 제시하는 예산방침

※뉴미디어_동향브리핑_일본문화산업동향(12월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