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탐정X로부터의 도전장! 추리드라마에 활자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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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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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CCA | 등록일 | 09.11.03 | ||||
○ 주요내용 ▶ NHK의 추리드라마 "탐정X로부터의 도전장!"이 미스터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비바람 몰아치는 고독한 섬 ''히츠기 섬''에서 자살을 꿈꾸는 남녀 5명이 벌이는 사건이 그 줄거리 ▶ NHK가 목요일 새벽에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2주 분량이 하나의 스토리 ▶ 프로그램의 휴대폰 사이트에서 문제편 방송 1주전부터 7일간에 걸쳐 방송내용과 같은 소설을 등록자에게 메일로 송신 ▶ 우선 4~5월에 방송에 결과 메일 송신에 동의한 등록자는 3만 명, 사이트 열람은 760만 페이지뷰에 달하는 등 호평을 얻음 ▶ 2009년은 추리소설의 시조이라 여겨지는 미국의 작가 ''에드가 앨런 포우''의 탄생 200주년 ▶ 토리모토 씨가 "미스터리의 기념할만한 해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을까?"하고 NHK그룹의 프로그램 제작회사, NHK 엔터프라이즈(도쿄 시부야구)의 정보ㆍ문화 프로그램부장 시절에 생각해낸 것이 휴대폰 연동 프로그램 ▶ 휴대폰으로 정보검색이나 원세그, 동영상시청 등 휴대폰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정보를 얻거나 콘텐츠를 늘기거나 하는 미디어로서 완전히 정착되어 있음 ▶ 1950년대의 NHK 인기 프로그램 "나만이 알고 있다"와 같이 과거에도 추리 퀴즈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텔레비전 방송으로는 시청자가 조금만 주의력을 잃어도 추리하기가 힘들어져버리는 문제가 있었음 ▶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휴대폰에서의 메일 송신 서비스 ▶ 프로그램명이기도 하며 ''타케나카 나오토''씨가 연기하는 "탐정X"는 사건을 해결하지 않음 ▶ 계산대로 미스터리 팬을 끌어들일 수 있었으나, 그 가운데 예상외였던 것이 40~50대 여성의 등록 및 회답이 많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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