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대 음악 플레이어, 셰어 다툼으로 뜨거운 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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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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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CCA | 등록일 | 09.11.02 | ||||
『휴대 음악 플레이어, 셰어 다툼으로 뜨거운 가을』 ○ 주요내용 ▶ 미국 애플과 소니의 휴대 음악 플레이어 셰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 8월 마지막 주(24~30일), 조사회사 BCN(도쿄 분쿄구)의 가두조사에서 소니의 "워크맨"이 주별 통계를 시작한 200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선두를 차지, 그 다음 주에도 선두를 유지 ▶ 소니는 이전부터 셰어를 조금씩 차지하기 시작해, 1년 전에는 애플과 30포인트 전후의 격차가 있었으나 올해 들어 20포인트 이하로 줄어들다가 여름에 들어 거의 따라붙음 ▶ 단, 애플도 이에 지지 않고 iPod 신제품을 내놓은 이후에는 최대 46포인트까지 벌어질 만큼 셰어를 늘려 의지를 드러냄 ▶ 또 다른 조사회사인 GfK 재팬(도쿄 나카노)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8일~10월 4일에 72%로 압도적인 셰어를 획득, iPod로서는 첫 70%대를 넘음 ▶ 신제품 발매시기가 어긋나는 "특수요인"이 있다고는 하나 순위변동과는 오랫동안 인연이 없었던 휴대 음악 플레이어 시장에도 2강에 의한 셰어 경쟁이 열기를 띠어가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 ▶ 소니의 워크맨의 인기가 되살아난 것이 커다란 요인인 것으로 분석됨 ▶ "iPhone의 구입을 계기로 iPod를 쓰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는 이용자는 적지 않아, iPod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다기능 휴대폰 "iPone"의 등장이 애플에게 있어서는 고려해야할 점이기도 함 ▶ 이와 같은 종류의 마이너스 요인은 소니의 "워크맨 휴대폰"에도 해당되지만 대히트상품인 iPhone에 비하면 그 영향은 적음 ▶ 휴대 음악 플레이어의 대명사로서 오래도록 군림해 온 워크맨으로부터 왕좌를 빼앗은 iPod가 등장한 지 8년, 앞으로도 애플의 우세가 굳건한 반석 위에 있을지, 아니면 그 아성이 무너질지, 양 사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 올해 연말 휴대 음악 플레이어 시장은 시장의 향방을 점칠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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