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이 콘텐츠의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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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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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CCA | 등록일 | 09.10.07 | ||||
어린이 콘텐츠의 가능성
영국의 사례는 이러한 의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은 한국에도 <꼬꼬마 꿈동산>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영국 BBC의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로, 1990년대 말 전 세계적으로 (한국명: 텔레토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제작자, Andrew Davenport와 Anne Wood가 다시 한 번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프로그램 개발에 도전한 것이다. 2007년 3월에 CBeebies를 통해 첫 방영된 은 현재 영국의 영유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자, 영국 내에서만 30개가 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메이커이기도 하다. BBC는 2~4세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 약 1,450만 파운드(한화 약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33개국에 수출되었으며, DVD?인형?의류?완구류 등의 캐릭터 상품 판매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2008년 한 해 동안 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인형류의 판매 총액은 약 3,300만 파운드(한화 약 660억 원)로 영국 내 어린이 캐릭터 인형 부분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몇 년 동안 어린이 캐릭터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를 뛰어넘은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작성: 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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