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모회사인 SKT와 협력을 통한 결합상품 강화와 양질의 콘텐츠 확보 등을 통하여 선발사업자의 지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KT는 IPTV를 자사의 3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선정하고 양방향 서비스 및 참여형 서비스를 강화해 올 한해 1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저가전략 및 고급 콘텐츠 확보를 위주로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Daum컨소시엄은 콘텐트 제공자의 자유롭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오픈 플랫폼 전략 및 인터넷 콘텐츠 강화를 통해 후발사업자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