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가 관심사로 여겨지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5~6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전작 모양과 서비스의 형태를 가지고 시작한 것은 불과 1년여에 불과하다. 많은 Telco(통신사)에서 차세대의 주요한 성장동력원으로 고민하고 준비한 것이 바로 IPTV였다. 그러나 케이블, 위성, 지상파와 다르게 IP 환경에서 방송을 송출하기 위해서는 채널수만큼의 대역폭과 안정성이 보장돼야 한다. 그러나 고전적이고 안정적인 ''방송''이라는 매체와 다르게 IP 네트워크방식은 대역폭과 안정성이 따라주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