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기자 초년병 시절에는 기사라는 것은 회사 사무실에서만 쓰는 것으로 알았다. 한번은 취재 현장에 나갔다가 마감 시간에 쫒겨 공중전화로 기사를 사무실에 있는 선배에게 불렀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 하루 수십 통의 보도 자료가 이메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처리하느라 잠시 자리를 비우기가 겁이 나고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한밤중이건 새벽이건 일이 있으면 어디서라도 기사라는 물건 을 인터넷으로 찍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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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기자로 산다는 것 복잡하고 비싼 TV vs 간편하고 값싼 PC 현실로 다가 온 TV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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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ITFIND 유관기관웹진정보 1호 중 [한국전파진흥원]의 ''전파지 2008권 14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