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조사기관 Instat이 8월 20일 발표한 ''The Road to 4G: Will LTE, UMB and WiMAX Just Be Stop Along the Way?''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의 최우선 무선 4G 기술은 Long Term Evoloution(LTE), Ultra Mobile Broadband(UMB), IEEE 802.16m WiMAX가 될 것으로 전망됨
- ITU는 무선 4G 기술에 대해서 2008~2009년에 공식적인 정의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지만, 현재 다양한 기술들이 4G를 표방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음 - LTE는 Ericsson이 지원하고 있고, Qualcomm은 UMB를 선호하고 있으며, Intel은 802.16m WiMAX를 지원하고 있음
◆ 4G 기술의 요구사항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항은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화 접속 방식) 기반이어야 한다는 것과 광역 모바일 애플리 케이션에 100Mbps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
◆ 4G 기술의 확산이 2010~2012년 사이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GSM/EDGE, HSPA(High Speed Packet Access), EV-DO 단말기는 2012년경에는 보급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모바일 통신사업자들은 초기에 4G 네트워크 포설을 매우 느리게 진행할 것이며, 보다 광역의 커버리지 제공을 위해 EV-Do 혹은 HSPA 네트워크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됨
◆ LTE, UMB, 802.16m WiMAX의 도입을 촉진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음
- 4G 기술을 위한 기존 주파수 대역의 재할당, WiMAX 지적재산권 문제의 해결, 802.16e WiMAX를 위한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 주파수 분할 다중화 방식) 프로필의 생성, 노트북의 802.16e 장착률 상승, 노트북의 3G 셀룰러 장착률 상승, 모바일 단말기의 지속적인 진화, 휴대형 CE 단말기에 무선 브로드밴드 도입률 증가
◆ 현실적으로 초기 LTE, UMB and 802.16m WiMAX는 성능이 떨어지고 여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잇지만, 향후 기술의 발전 및 기술 간의 조합에 따라 이용 가능성이 높은 4G를 선보이게 될 것
※ 이 글은 [ITFIND]와의 협의에 따라 전재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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