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는 2011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GTB2007050570],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이라는 영역에까지 접목이 되어 가고 있는데[GTB2007060111], 웹 2.0을 중심으로 한 UCC 콘텐츠가 UGC 콘텐츠를 중심으로 변모하는 양상 가운데, 기술 플랫폼 또한 다음과 같이 모바일 플랫폼 으로 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한 모바일 최종 사용자가 발생시킨 수익과 데이트와 개인용 콘텐츠 전달 서비스를 통한 수익이 2012년경에는 약 57억 달러로, 2007년도의 5억 7천 2백만 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고 최근에 발표된 온라인 전문 조사기관인 쥬피터 리서치사의 "모바일 사용자 주도의 콘텐츠; 사회적 네트워킹, 데이팅과 개인 컨텐트 전달 서비스; Mobile User-Generated Content: Social Networking, Dating and Personal Content Delivery"라는 서비스를 통하여 발표된 것이다.
쥬피터 리서치사는 이를 통하여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와 관련 서비스가 2012년경에는 본 영역에서 차지하는 수익비용이 거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발전하고 있는 UGC 서비스의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전달 도구는 바로 모바일 기기로서, 많은 사용자들이 특히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에 활발히 나서게 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 가운데, 대다수 온라인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들은 PC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기술 양상을 탈피하여, 휴대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기술 플랫폼을 가지는 양상으로 발전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모바일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의 사용자는 2007년 약 천사백만 명인데, 2012년에는 육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모바일을 통한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가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로서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소비자에게 어필되고 있는 분야는 모바일 만남 서비스와 채팅 품 서비스인데, 이러한 두 가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2097년에는 전체 서비스 수익의 57%를 차지 하지만, 2012년에는 약 21%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도 하다.
SeeMeTV와 같은 사이트를 통항 개인용 콘텐츠 전달 도구를 통한 모바일 다운로드 용량은 2007년 약 2억 달러에서 2012년에는 약 9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현재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기 인터넷 메신저와 채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술적 진화를 거듭한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가 웹 기반의 다양한 게시판 서비스를 활용한 시대를 지나, 블로그(Blog)를 중심으로 한 미니홈피 서비스와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와 같은 가상세계 서비스의 활용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제는 콘텐츠 측면에서 UGC의 활용을 지나, 기술 플랫폼 측면에서 기존의 PC기반 플랫폼을 지나 모바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 플랫폼에서의 변화에 주목한 사회적 네트워킹 서비스와 콘텐츠의 개발이 기대된다.
※ 이 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의에 따라 전재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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