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자책 시장 경쟁, 제2라운드 돌입
□ 반즈앤노블의 무료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공개
2009년 3월 25일, 미국 최대의 서적·음반 판매 업체인 ‘반즈앤노블(Barnes & Noble)’이 스마트폰인 ‘블랙베리(BlackBerry)’사용자를 위한 무료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음. 반즈앤노블 온라인상점이 판매하는 6만 여권의 서적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블랙베리 안에 내장된 브라우저를 통해 전자책 리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활용할 수 있음 우선적으로 전자책 전용 서적부터 무료제공에 들어갔으며, 반즈앤노블의 온라인 상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 어플리케이션을 구할 수 있음. 반즈앤노블은 블랙베리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책 사업을 위하여 전용 온라인 상점을 오픈하였으며, 2009년 2월 말, 미국의 전자책 타이틀 온라인 상점인 ‘픽션와이즈’를 인수하여 더 많은 전자책 타이틀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됨. 또한 반즈앤노블은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기 이전에 자사의 소비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블랙베리 유저라는 점을 밝혀냈음. 반즈앤노블 만의 단말기를 출시하기 이전에 전자책 시장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블랙베리와 손을 잡게 된 것임 블랙베리 유저는 이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를 통해 전자책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반즈앤노블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서적 타이틀을 접할 수 있게 됨. 이는 블랙베리의 수요를 높이고 반즈앤노블의 소비자도 증가시키는 소위 윈-윈 전략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임. 휴대전화업계와 서적업계가 손을 잡게 되면서 다양한 콘텐츠 수급에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며, 블랙베리 사용자라면 특별히 별도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전자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임. 반즈앤노블과 블랙베리의 연합으로 휴대전화에 제공 가능한 전자책 타이틀로서는 현재 블랙베리가 가장 우세하며, 어플리케이션 정도로만 서적 타이틀이 공유되고 있는 아이폰(iPhone)보다는 한발 앞서게 되었음
□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전자책 시장
미국 내 전자책 유저들은 2009년 3월 기준, 약 1억 명에 육박하고 있음. 이는 전용 단말기 출시를 앞세운 전자책 업체들의 큰 성장을 가져왔으며, 나아가 이종사업자들의 사업진출도 유인하고 있음. 기존의 전자책 시장은 주로 휴대전화 단말기 업체, 독립적인 전자기기 업체 등이 주도했으나 반즈앤노블의 블랙베리 전용 콘텐츠 제공사례는 기존과는 반대로 서적유통업체가 전자책 시장진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반즈앤노블은 전자책 전용 온라인 상점을 인수하고 전자책 타이틀 유통에 큰 관심을 보임으로써 향후 전자책 시장의 전망과 전자책 전용 단말기의 진화 가능성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음을 드러냄. 2007년부터 일찌감치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 아마존(Amazon)은 2008년 하반기 ‘킨들(Kindle)’을 출시하였음.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009년 2월에는 더욱 슬림하고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킨들(Kindle)2’를 출시하였음. 킨들은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적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말기의 디자인과 일찍부터 전자책 시장을 선도했던 브랜드의 친숙성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전자책 시장을 주도함 2009년 2월, 소니는 가전업체 중에서 가장 선두로 전자책 단말기인 ‘소니 리더(Sony Reader)’를 내놓았음. 소니 전용 전자책 타이틀 확보를 위하여 구글과 협력을 맺고, 우선적으로 구글이 보유한 50만권의 저작권 없는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 소니는 현재 다양한 전자책 타이틀 제공에 대한 세부 전략을 수립중임. 소니리더의 경우 가전업체에서 출시한 단말기라는 점에 걸맞게 현재 나와 있는 단말기들 보다 무선 인터넷 지원, 풀 터치 방식으로 가장 진보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한편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사용자수가 가장 많은 전자책은 킨들과 소니리더임. 콘텐츠 보유 면에서는 킨들이 앞서며, 단말기 기능 측면에서는 소니리더가 선두임. 이에 비하여 반즈앤노블은 이들과는 다른 방향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것임 서적유통업체라는 막강한 콘텐츠 보유력을 바탕으로 블랙베리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된다면 후발주자지만 많은 수의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임. 또한 기존 휴대전화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자책 전용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현재 여러 스마트폰에서 전자책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유저들 간의 전자책 콘텐츠 공유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반즈앤노블과 블랙베리가 안정적으로 전자책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킨들이 갖고 있는 브랜드 신뢰도 및 사용자 수에 대한 치열한 추격이 필요하며, 소니리더의 휴대전화 기능성에 대한 경쟁력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임
2) 전자책 시장의 새로운 국면
□ 출판사와 소비자 사이의 직거래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는 구글
2009년 5월 말 뉴욕에서 열린 북엑스포(BookExpo)에서 세계적인 검색업체 구글은 오프라인 출판사가 신간 디지털 버전을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을 추진하였음. 구글은 킨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소니 리더(Sony Reader) 뿐만 아니라 모바일 폰을 통해서도 읽기가 가능한 1백 5십만 개의 퍼블릭 도메인 서적(public-domain books)을 이미 제공해 오고 있음 인터넷 이용자들은 구글에서만 전체 e-book 콘텐츠의 약 20퍼센트 정도를 찾아낼 수 있고, 구글을 통해 아마존 닷컴과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 등의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접속하면 종이책은 물론 e-book 구입도 할 수 있는 상황임. 이 같은 상황에서 구글의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추진은 킨들 단말기(Kindle reading device)를 통해 e-book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아마존 닷컴에 대해 새로운 혁신기술을 도입하여 도전하려는 구글의 경쟁전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구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아마존 닷컴의 e-book 시장 지배를 우려하고 있는 오프라인 출판사들에게 환영받고 있음. 오프라인 출판사들은 아마존 닷컴의 e-book 가격 전략에 대해 불만을 지녀 왔음. 아마존 닷컴은 9.99달러의 가격에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킨들 버전(Kindle editions)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가격은 오프라인 출판사들이 하드커버 신간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가격인 26달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가격임 구글은 e-Book 직거래 프로그램의 도입 추진을 위해 많은 출판사들과 e-Book의 가격에 대해 협상을 지속해 왔었으며, 가격 책정에 있어 소비자의 의견 반영도 시도하였음. 구글은 오프라인 출판사의 하드커버 신간 가격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이 디지털 버전의 가격으로 책정되지 않게 하면서도 이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이용 활성화가 가능할 수 있는 적정 가격을 찾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음 오프라인 출판사들은 구글과 같은 메이저 기업이 e-Book 시장에 진입하려 한다는 사실 자체는 물론 이로 인한 새로운 가격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는 점을 반기고 있음. 또한 이들 출판사들은 구글이 새로 도입할 예정인 프로그램의 기술적 보안성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구글은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이 e-Book 독자들을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새로운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구글은 e-Book 독자들 또한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타깃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3) 종이책의 감성을 온라인으로, 반즈앤노블의 <누크>
□ 새로운 e북 리더기의 등장
세계적인 오프라인 서점인 반즈앤노블(Bans&Noble)에서 e북 리더기 ‘누크(Nook)’를 발표함. 그동안 e북 리더기 시장은 아마존 킨들과 소니가 양분하여 점유해 왔음. 이와 같은 상황에서 대형서점이라는 강점을 보유한 반즈앤노블이 e북 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렸음 한편 e북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2009년 3분기동안 54억 5000만 달러의 매출에 1억99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2008년 대비 매출액이 28%, 순익은 68% 상승했으며, 이에 대한 원인을 e북 리더기 ‘킨들’의 판매상승으로 보았음. 또한 시장조사기관인 PwC는 2008년 19억 달러 규모였던 세계 e북 시장은 올해 25억 달러로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2013년에 이르면 시장규모는 89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 e북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낙관론이 힘을 얻으면서 수많은 업체들이 e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함 이러한 흐름에서 대표적인 오프라인 서점인 반즈앤노블의 e북 시장 진출은 e북에 대한 업계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임. 또한, 아날로그 스타일의 종이책에서 디지털로 옮겨가는 현상을 의미함. 수많은 콘텐츠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 반즈앤노블은 경쟁력이 있으며 성공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음. 즉, 미국의 최대 도서 유통사 반즈앤노블에서 출시했다는 것만으로 아마존 킨들의 대항마로 떠오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뿐만 아니라 e북 최대 고민인 콘텐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반즈앤노블의 ‘누크’는 6인치 16그레이 스케일의 컬러잉크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으며 2기가의 메모리를 제공해 1,700여권의 전자책을 저장할 수 있음. 마이크로(micro) SD 장착슬롯도 제공하면서 더 많은 전자책을 저장할 수 있음. MP3플레이어 기능도 있어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이미지뷰어 기능이 있어 사진이나 그림의 감상이 가능함
□ 누크가 지니는 특징들
‘누크’는 터치스크린으로 크기 역시 휴대하기 비교적 편리함. 텍스트가 나오는 메인화면 부분은 흑백으로 표시돼 아마존 킨들과 비교할 때 커다란 차이가 없음. ‘누크’의 외양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상단 디스플레이 부분은 이링크(e-Ink)로 6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스크린 아래에 또 3.5인치 작은 컬러 LCD 스크린이 하나 더 존재하고 있음. 컬러스크린은 그동안 흑백스크린 뿐이었던 e북 리더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임. 이는 단축메뉴부터 앨범이미지 등이 표시되는 사이드 창으로,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 이와 같이 2개의 화면으로 분리돼 검색과 e북을 따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임 ‘누크’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자책 다운로드는 와이파이(Wi-Fi)와 함께 AT&T의 3G 네트워크 이용해서 다운 받을 수 있음. 와이파이(WiFi),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미국에서는 AT&T 통신사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고 소개됐음. 3G의 지원으로 하단의 컬러 LCD를 활용해 콘텐츠 구매를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음 한편 ‘누크’의 가격은 259달러로 아마존 ‘킨들’과 같은 가격으로 책정했음. 아마존의 킨들은 경쟁사 반즈앤노블 ‘누크''의 출시에 앞서 ’킨들‘ 가격을 279달러에서 259달러로 인하한 것임. 이는 반즈앤노블과의 경쟁을 고려해 새롭게 책정한 것으로 보임
4) 전자책 시장의 미래를 결정할 3가지 이슈
□ 디지털 서적을 위한 공동 파일 포맷 개발 추진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e북은 모두 특정 디바이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아마존의 킨들은 소니 리더와 호환되지 않음. 하지만 e북 시장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각 디바이스 사이의 콘텐츠 호환이 필요함. e북 디바이스 사이의 콘텐츠 호환이 완전하게 가능해지면, 사용자들은 어딴 디바이스를 통해서라도 자신의 e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e북 이용이 증가할 수 있음 이 같은 필요성에 따라 국제 디지털 출판 포럼(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 IDPF)은 디지털 서적을 위한 공통 파일 포맷인 ePup의 개발을 추진하였음. 2009년 8월 현재 ePub 포맷을 지원하는 주요 출판사로는 하퍼 콜린스, 휴턴 미플린, 랜덤 하우스, 사이몬 & 슈스터 등이 있음 세계 최고의 서점 중 하나인 반즈&노블도 2009년 7월 e북 스토어를 개설하면서 ePub 서적만을 유통하고 있으며, 소니 또한 2009년 말에 공개할 계획인 자신들의 새로운 e북 리더 제품군에 ePub 표준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킨들을 통해 e북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아마존은 공통 파일 포맷의 확산에 소극적임. 아마존은 현재의 e북 시장의 구조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기업에게도 이익이 되는 공통 파일 포맷의 도입을 꺼려하고 있음 이 같은 아마존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은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에 ePub 표준이 적용되는가 하는 것임. 만약 애플 태블렛이 공통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면, 아마존은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임
□ DRM 이외의 보안 기술 도입에 대한 시도
콘텐츠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e북에 적용되고 있는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 디지털저작권관리)은 사용기간, 사용자 제한, 단말기 제한 등의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자책의 호환성을 높여 시장 자체를 확장시키는데 방해요인이 될 수 있음. 따라서 호환성 확대를 통해 시장규모의 확대를 추진하는 기업들은 DRM 이외의 다른 보안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음. 업계에서는 DRM이 문서를 보호하는데 근본적인 기술적 한계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콘텐츠 공유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e북 시장의 미래를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보안성을 지원하면서도 콘텐츠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보안기술의 도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임
□ e-북의 가격 정책
반즈&노블이 70만권에 달하는 e북 콘텐츠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e북 서점을 공개하고 e북 콘텐츠의 가격은 아마존과 같은 수준으로 설정하면서, e북 콘텐츠의 가격은 9.99달러로 표준화되었음. 하지만 유료 콘텐츠와는 별도로 콘텐츠의 무료 제공을 통한 콘텐츠 판매 증진 전략이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시도되고 있기도 함 구글은 이미 소니의 e북 단말기 이용자에게 e북 50만권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음. 또한 킨들 사이트에서도 ‘무료’콘텐츠 코너를 별도로 운용하고 있음 관련 사업자들은 e북 콘텐츠의 무료 제공에 우호적이며, 이를 새로운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마케팅 전환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있음.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인 출판사들은 e북 시리즈의 1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출판되는 후속편들을 유료로 제공함. 많은 출판사들이 이 같은 전략을 활용해 후속편들의 판매 증가를 경험하였음. 또한 무명작가가 무료 콘텐츠 전략을 통해 스타파워를 갖게 되어, 그의 후속작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함. 하지만 일부 출판사들은 킨들이 집계한 e북 콘텐츠 인기 순위에 무료 콘텐츠들이 상위 순위를 점할 만큼 공짜 콘텐츠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기도 함
An Implications ▪ 전자책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아마존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자들이 새로운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출시하면서 시장 지배력 증가를 추진하고 있음 ▪ 아마존의 지배력에 도전하고 있는 대표적 업체로는 반즈&노블과 소니 등이 있음 ▪ 전자책시장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사업자들 또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임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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