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영역확장
□ 실시간 음성통화 서비스, 자자(Jajah)와 트위터의 만남 미국의 VoIP업체 자자(Jajah)는 트위터에서 링크를 클릭함으로써 이용자 간 통화할 수 있는 ‘자자엣콜(Jajah@call)''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음. 트위터 이용자들은 VoIP 음성채팅 세션을 생성할 수 있게 되며, 현재 진행 중인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2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 통화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통화가능시간은 변화할 수 있음 트위터에서 친구사이인 이용자들이 자자의 계정을 갖고 있으면 이를 통해 통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자자는 수 천만 명의 VoIP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트위터는 자자를 통해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음. 이는 자자에서도 마찬가지로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음. 트위터에서 자자의 음성통화서비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트위터 이용이 가능한 모든 단말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 트위터에서 자자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자자 계정에 이용자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연결해 놓은 다음 트위터 메시지에 “@call@이용자이름”을 트위터에 입력하면 됨. 이용자이름은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트위터 닉네임을 의미함. 트위터 이용자는 누구에게나 전화를 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트위터 상 친구관계를 맺은 이용자에게만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기능이 제공되고, 전화를 연결하는 방식은 브릿지콜(bridge Call)임 이와 같이 웹에서도 업체별로 실시간 음성통화 서비스에 대한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도 높아지는 상황임. 트위터와 자자의 서비스결합은 통화서비스와 문자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 잠재력을 입증했음
□ 실시간 개인 맞춤 뉴스, 트위터 타임즈
마이크로블로그는 속도와 전파력에서 있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 그동안 세계에서 발생했던 굵직한 사건의 현황들이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지며 트위터의 전파력이 언론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음. 특히 트위터는 빠른 전파력을 이용한 새로운 부가서비스나 연계산업과의 매쉬업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임. 이러한 가운데 트위너는 실시간 신문(Real-time newspaper)을 목표로 하는 트위터 타임즈 서비스를 선보였음 트위터 타임즈는 실시간 트위팅을 이용하여 신문을 제작하는 실시간 뉴스플랫폼임. 이용자들이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뉴스를 알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 트위터 타임즈는 기본적으로 이용자 본인이 팔로윙(following)하는 다른 이용자들과 그 이용자들이 팔로윙하고 있는 또 다른 이용자들의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조사해서 뉴스를 하루 또는 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하면서 신문을 발행되는 방식임 트위터 내에서 실시간으로 조사하고, 트위터 네트워크 커뮤니티에 게시되는 글들에 대해 그 전파속도와 인기 등을 자동으로 검증하면서 랭킹을 매기는 형식임. 이 가운데에서 추출된 몇 가지 글과 링크된 비디오, 사진 등이 이용자 개인의 신문이 됨
2) 페이스북의 진화, 차세대 포털 서비스로 성장가능성
□ 페이스북, 프렌드피드 인수로 트위터 견제 페이스북은 제2의 트위터라고 불리는 ‘프렌드피드(FriendFeed)’를 5천만 달러에 인수했음. 이미 프렌드피드와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프로필 페이지에서 프렌드피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게 되면서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음. 프렌드피드와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웹에서 링크, 사진, 동영상 등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상호작용과 온라인 친구와의 토론을 이끌어내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유사함 프렌드피드는 지메일 엔지니어 폴 부케이트(Paul Buchheit)와 구글 맵스(Google Maps)를 만든 제품 관리자 브렛 테일러(Bret Taylor)를 포함한 4명의 전직 구글 직원이 2007년 세웠음. 프렌드피드는 라이프 스트림(Life Stream) 서비스를 표방하며 이용자 자신이 사용하는 웹서비스를 모아 실시간으로 자신의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음. 물론 프렌드피드는 트위터와 같이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음 페이스북의 프렌드피드 인수로 페이스북에 실시간 서비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임. 일례로 페이스북이 시도해왔던 기능 가운데 많은 부분들이 트위터를 따라했음. 가장 대표적으로 인터페이스를 트위터와 비슷하게 개편하고, 페이스북 외부에서도 이용자 상태의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친구에게 댓글을 남기거나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음 그만큼 트위터의 성장과 트위터가 마이크로 블로그 붐을 일으키며 형성한 새로운 소셜미디어 문화가 페이스북에 위협이 되면서 다소 주춤했음. 이로 인해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장점을 적극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이러한 시기에 페이스북에서 트위터와 비슷한 서비스인 프렌드피드를 인수를 결정한 것은 프렌드피드의 장점을 수용해 트위터의 인기를 누르겠다는 페이스북의 의지로 보임. 또한 프렌드피드를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구글에 몸담았던 프렌드피드 개발자들을 영입함으로써 인맥 및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인재를 확보하게 됐음. 일반적으로 기업 간의 인수합병 이후에는 공통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을 정리하는데 반해 페이스북의 프렌드피드 인수과정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의 프렌드피드 인수 목적을 유추할 수 있음
□ 페이스북, 라이트 버전으로 이용자의 부담 최소
페이스북은 기존의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함으로써 로딩 시간을 단축한 ‘페이스북 라이트(Facebook Lite)’버전을 시작하였음. 페이스북 라이트 버전은 인터넷 속도가 느린 이용자들을 위한 것으로, 페이스북 모바일 버전과 유사함. 기능을 더욱 단순화한 페이스북 라이트는 코멘트를 작성하고 친구요청을 하며, 방명록(wall)에 글을 남기고, 사진을 보는 등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남겨놓은 것임. 페이스북 라이트 버전은 트위터 인터페이스와 흡사하여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경쟁용이라는 분석이 나왔음. 하지만 페이스북은 라이트 버전이 인터넷 환경이 낙후된 지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이며, 페이스북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힘. 기존 페이스북 웹페이지에도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정상적인 광대역에서도 로딩에 부담이 있었던 만큼 서비스의 취지는 충분한 설득력을 얻고 있음 2009년 5월 마이스페이스는 마이스페이스 라이트 뷰(MySpace Lite View)라는 라이트 버전을 최초로 제공했으며, 이 서비스를 전 세계 저속 인터넷 환경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음. 페이스북 라이트의 인터페이스 상단은 이용자가 메시지를 남기거나 사진 및 동영상을 올리는 세 개의 버튼으로 구성됨. 또한, 왼쪽의 프로필 사진 아래에는 방명록, 이용자 정보, 이용자의 인맥, 사진 및 동영상으로 갈 수 있는 링크가 표시돼 있음
□ 페이스북, 제2의 구글이 될 것인가?
페이스북은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urg)가 주창해온 ‘소셜 유틸리티’의 확장에 힘을 기울이며 포털로의 변신에 착수했음. 페이스북은 트위터에 대항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프렌드피드를 인수했고 검색 엔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음. 페이스북의 새로운 검색 엔진은 기존처럼 친구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관심사까지 검색하기에 이르렀음 페이스북은 마이스페이스를 뛰어넘은 SNS업체를 넘어 차세대 구글이 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음. 따라서 프렌드피드 인수로 능력 있는 개발팀도 동시에 인수해 새로운 검색기능을 내놓고, 실시간으로 전체 네트워크에서 업데이트 현황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음 페이스북에서는 새로운 검색엔진을 테스트 중에 있는데 이는 이용자, 페이지, 그룹 및 포스트까지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검색엔진임. 새로운 검색엔진에 대한 테스트는 일부 제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음. 새로운 검색결과 기존의 레이아웃은 이용자의 프로필, 그룹, 애플리케이션 결과 옆에 이용자의 뉴스 피드(업데이트, 사진, 링크, 동영상, 노트 등)가 노출되는 형식임. 이러한 변화는 트위터와 같이 이용자가 상대방의 새로운 피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페이지의 디자인을 변경한 것과 비슷한 맥락임. 새로운 검색엔진에서는 친구로 등록된 이용자들의 프로필 또는 페이지를 검색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개설정을 해둔 이용자의 모든 업데이트 내용이 검색 가능함. 페이스북의 검색창에 ‘Iran(이란)’을 입력했을 때 페이지와 친구들의 최근 검색결과가 나옴. 이 때 공개로 설정한 이용자들의 프로필도 표시돼 새로운 콘텐츠와 리소스를 찾는데 도움이 됨 페이스북은 이미 2억 5,0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면서 페이스북은 마케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음. 페이스북이 회원 기반을 강화하여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동시에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로 연결한다면 SNS 사이트로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임 구글 역시 이런 페이스북의 상승세를 감지하면서 최근 개인화 웹 포털 홈페이지인 아이구글(iGoogle)에 새로운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추가했음. 아이구글은 소셜 애플리케이션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회원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기능의 제공을 시도하고 있음
3) 모바일+SNS, 모토블러(Moto Blur)
□ 모토로라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만남, 클리크(CLIQ)
모토로라의 휴대전화 시장점유율은 2007년 14.2%, 2008년 8.5%에 이어 2009년 2분기에는 5.4%까지 내려가면서 그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가운데 모토로라가 처음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내장한 스마트폰 `클리크’를 선보임. 모토로라의 새로운 안드로이폰 클리크는 2009년 9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빌라이즈(Mobilize) 2009` 컨퍼런스에서 최초공개 됐으며, 11월초 스마트폰 시장에 내놓았음 전면 풀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클리크는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하고 있음. 클리크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내장된 만큼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자유롭게 구현된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특징임. 구글맵, 스트리트뷰, 보이스서치, 피카사 등 구글 서비스와 이메일 및 문서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가지고 있음.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의 클리크는 현재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의 SNS와 각종 이메일 등 모든 메시지 박스를 하나의 통합된 메시지 박스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지 기능을 가지고 있음
□ SNS와 모바일의 새로운 가교, 모토블러
모토로라는 모빌라이즈 2009에서 스마트폰 클리크에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모토블러(MotoBlur)’도 함께 공개했음. ‘모토블러’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SNS들을 휴대전화와 연동하는 서비스임. ‘모토블러’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지메일 등 SNS 서비스에 담겨 있는 주소록, 글, 사진 등을 자동으로 휴대폰과 연동시켜줌. 다시 말해 SNS 자체를 휴대전화에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함 이와 같이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화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휴대폰으로 모두 통합시키는 작업을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도한 것임. 모토로라의 클리크는 바탕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의 메시지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음. 이용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현재 상태를 한 번 작성한 후, 동시에 다른 종류의 SNS에 보내 일제히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내재하고 있음 이와 같이 모토로라의 클리크는 모바일의 개인화에 중점을 두며 차별화를 두면서 선점효과를 노리는 모토블러를 탑재하고 있음. 이용자들은 모터블러라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기능을 접목 또는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SNS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이나 지메일 또는 각종 다른 개인 이메일에 담긴 내용을 클릭크에 동기화 시킬 수 있음
4) 소셜미디어,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으로 새로운 서비스 창출
□ TV시청과 트위터를 동시에 즐기는 멀티태스킹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SNS를 즐기는 서비스가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음. 프랑스의 오렌지텔레콤은 2009년 11월 17일 트위터와 제휴를 통해 프랑스텔레콤의 산하기업이자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오렌지텔레콤의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트위터 서비스를 연동하는데 합의했음. 트위터와 오렌지텔레콤의 제휴결성에 따라 오렌지가 제공하는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트위터가 합류하게 됨. 오렌지텔레콤 이용자들은 오렌지 모바일포털을 통해 트위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의 SNS와 구글, 위키피디아 등을 보다 편리하게 통합관리할 수 있음. 이는 자신이 가입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을 한 장소에서 관리하는 것임 이용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트위터 이용자는 SMS를 이용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트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임. 또한 휴대폰의 MMS를 통해 트위터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음. 이와 같은 사진공유서비스는 오렌지텔레콤이 최초로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로 확대되었음. 오렌지TV는 프랑스 내에서 TV, 웹, 모바일의 쓰리 스크린 전략에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오렌지텔레콤과 트위터의 제휴는 TV로 연결될 것임
□ X박스 라이브와 SNS
미국에서는 X박스360과 SNS연동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2009년 11월 17일부터 X박스360에서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용 펌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되었음. 따라서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가진 이용자가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업데이트하면 X박스360에서 바로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올라온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음 페이스북 이용자는 X박스 라이브에서는 X박스 360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게임, 사진, 뉴스 등을 TV 화면으로 이용자들과 친구들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 또한 X박스 라이브 이용자는 X박스 360에서 트위터 이용자들이 실시간 트위팅 할 수 있으며, 친구들 프로필이나 대화 내용을 보거나 검색하는 것이 가능함. 하지만 이 펌웨어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쉽’이 필요하며, 골드멤버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매년 50달러의 연회비를 내야 함 미국에서 이러한 SNS 연계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미국의 ‘게임스팟닷컴’은 X박스360 이용자 가운데 200만 명이 페이스북, 트위터 연계서비스를 사용했다고 2009년 11월 24일 발표했음. X박스 라이브의 전체 이용자는 2천 만 명으로 이용자의 10%가 X박스 라이브를 통해 SNS 서비스에 접속한 것임 국내에서도 ‘X박스 라이브’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2009년 11월 19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X박스 라이브’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An Implications ▪ 소셜미디어에서 음성통화서비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트위터와 자자의 결합서비스인 음성통화서비스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음. 또한 앞으로 온라인상에서 음성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소셜미디어와 개인화된 미디어 트위터 타임즈는 보다 빨리 뉴스를 접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관심사가 비슷한 다른 이용자와 접촉하는 도구가 되면서 커뮤니티와 커뮤니티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됨 ▪ SNS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페이스북과 프렌드피드의 통합 이후, 앞으로 페이스북이 구글과 트위터와 서비스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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