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셜미디어,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으로 새로운 서비스 창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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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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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 등록일 | 09.12.02 | ||||
□ TV시청과 트위터를 동시에 즐기는 멀티태스킹 -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SNS를 즐기는 서비스가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음. 프랑스의 오렌지텔레콤은 2009년 11월 17일 트위터와 제휴를 통해 프랑스텔레콤의 산하기업이자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오렌지텔레콤의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트위터 서비스를 연동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음 - 트위터와 오렌지텔레콤의 제휴결성에 따라 오렌지가 제공하는 통합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트위터가 합류하게 됨. 오렌지텔레콤 이용자들은 오렌지 모바일포털을 통해 트위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의 SNS와 구글, 위키피디아 등을 보다 편리하게 통합관리할 수 있음. 이는 자신이 가입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을 한 장소에서 관리하는 것임 - 이용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트위터 이용자는 SMS를 이용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트위팅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임. 또한 휴대폰의 MMS를 통해 트위터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음 - 이와 같은 사진공유서비스는 오렌지텔레콤이 최초로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로 확대, 유럽 전체 지역의 서비스는 2010년에 이루어질 예정임 - 오렌지TV는 프랑스 내에서 TV, 웹, 모바일의 쓰리 스크린 전략에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오렌지텔레콤과 트위터의 제휴는 TV로 연결될 계획임. 오렌지텔레콤은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에서 IPTV 서비스를 런칭하여 제공 중에 있으므로 향후 오렌지텔레콤은 IPTV로 방송시청과 동시에 친구들과 트위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X박스 라이브와 SNS - 미국에서는 X박스360과 SNS연동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2009년 11월 17일부터 X박스360에서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용 펌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되었음. 따라서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가진 이용자가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업데이트하면 X박스360에서 바로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올라온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음 - 페이스북 이용자는 X박스 라이브에서는 X박스 360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게임, 사진, 뉴스 등을 TV 화면으로 이용자들과 친구들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
- 하지만 이 펌웨어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X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쉽’이 필요하며, 골드멤버쉽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매년 50달러의 연회비를 내야 함 - 미국에서 이러한 SNS 연계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미국의 ‘게임스팟닷컴’은 X박스360 이용자 가운데 200만 명이 페이스북, 트위터 연계서비스를 사용했다고 2009년 11월 24일 발표했음. X박스 라이브의 전체 이용자는 2천 만 명으로 이용자의 10%가 X박스 라이브를 통해 SNS 서비스에 접속한 것임 - 국내에서도 ‘X박스 라이브’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임. 지난 2009년 11월 19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라이브’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Suggestion point ▶ 다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는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음. X박스 라이브는 게임콘솔로 인기를 얻었지만 SNS로 이용자들을 묶는다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됨 DigitalTrends(2009. 11. 17). Xbox Live Adds FaceBook, Twitter, Last.fm, and Zune HD Video. http://www.digitaltrends.com/computing/xbox-360-adds-facebook-twitter-last-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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