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계브리핑] 국내 콘텐츠산업 사업체의 인력부족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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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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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3.10.10 | ||||
■ 국내 콘텐츠산업 사업체의 인력부족 추이 ■
*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출처: 고용노동부(2013),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재구성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의 2013년 상반기 부족인원은 1,386명, 채용계획인원은 1,378명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적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하반기까지는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2년 하반기에는 채용계획인원이 부족인원의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부족률은 부족인원이 1,000명 이내인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하반기에 각각 3.9%, 2.0%의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2012년 상반기에는 부족인원이 1,500명이 넘어 인력부족률 또한 6.6%까지 증가했다.
*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출처: 고용노동부(2013),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재구성 방송업의 2013년 상반기 부족인원은 303명, 채용계획인원은 292명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 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인원과 채용계획인원이 거의 동일한 2012년 하반기를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송업의 경우 산업이 안정적이고 부족인원이 많지 않아 인력부족률은 1%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출처: 고용노동부(2013),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재구성
정보서비스업의 2013년 상반기 부족인원은 1,589명, 채용계획인원은 1,776명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서비스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2011년 상반기를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부족률은 부족인원이 1,500명 이상인 2011년 상반기와 2013년 상반기에 각각 5.5%, 4.7%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부족인원이 1,000명 이하인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하반기까지는 인력부족률이 3%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출처: 고용노동부(2013),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재구성
창작, 예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의 2013년 상반기 부족인원은 1,023명, 채용계획인원은 988명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를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하반기에는 부족인원이 500명을 넘지 않아 인력부족률도 가장 낮은 2.1%를 보였다. 인력부족률은 2012년 상반기에 부족인원이 1,000명을 넘으면서 5.0%로 크게 증가했다가 이후에는 4%대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출처: 고용노동부(2013),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재구성
콘텐츠산업 5개 주요업종의 현원, 부족인원 및 채용계획인원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하반기에는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 활동을 위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을 의미하는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전체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콘텐츠 산업 고용상황과 경기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에는 부족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전반기대비 크게 감소해 인력부족률도 전체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과 정보서비스업은 전체적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고용상황이 좋은 편인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정보서비스업은 2011년 하반기 이후 채용계획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업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부족인원 보다 채용계획인원이 적지만 차이가 크지 않고, 현원대비 부족인원의 비중이 워낙 작아 인력부족률이 1% 내외로 5개 산업 중 월등히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업을 제외한 4개 산업의 인력부족률은 시기별로 변동폭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2%~6%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판업과 방송업은 인력부족률의 변동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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