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계브리핑] 콘텐츠산업 부문별 고용형태 변화추이 | ||||||
---|---|---|---|---|---|---|---|
분류 | 기타 | 조회수 | 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3.08.13 | ||||
콘텐츠산업 부문별 고용형태 변화추이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2012). 『콘텐츠산업통계』.
<표2> 콘텐츠산업 각 부문의 성별 고용형태 변화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2010~2012). 『콘텐츠산업통계』 자료 재구성. 게임, 광고산업 종사자 제외
다음으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콘텐츠산업 하위 부문별 고용형태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출판(정규직 약92%), 콘텐츠솔루션(정규직 약91%), 캐릭터(정규직 약89%) 등의 산업은 정규직 비중이 90%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그 비율 역시 큰 변화 없이 안정되어 있다. 지식정보(정규직 약82%), 음악(정규직 약75%) 산업 역시 정규직 비중이 안정화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만화산업의 경우 2009년 79.6%에서 2011년 82.1%로 정규직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산업은 68.5%에서 75.6%로 정규직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고용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방송산업의 경우 2009년 비정규직 비중이 14.4%에서 2011년 19.6%로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영화산업은 정규직 비중이 50%정도로 가장 낮을 뿐만 아니라 매년 고용형태 비중 변화가 큰 폭으로 나타나 상당히 불안정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콘텐츠산업 하위 부문들의 성별 고용형태 변화를 살펴보면, 출판과 캐릭터 산업은 남성정규직이 여성정규직에 비해 비중이 높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고, 남/여 정규직 및 남/여 비정규직 비율이 큰 변화 없이 안정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음악,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산업의 경우 남/여 정규직 및 비정규직 비율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남성 정규직 비중이 여성 정규직에 비해 최소10%p에서 최대20%p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만화산업은 여성 정규직이 남성 정규직에 비해 10%p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년에 걸쳐 남/여 정규직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남자 정규직 비중의 증가(1.5%p)가 여성 정규직 비중 증가(1.0%p)를 상회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산업 역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 남/여 정규직 비중이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는데, 만화산업과 달리 여성 정규직의 증가(4.1%p)가 남성 정규직 증가(3.0%p) 보다 더욱 크게 진행되고 있다. 방송산업의 경우 여성 정규직 비중에 큰 변화가 없는 반면 남성 정규직 비중은 상당히 감소되었고 (5.0%p), 남/여 비정규직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 비정규직보다 남성 비정규직 증가폭이 더욱 커서 남성 고용형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산업 분야는 남성 정규직 다음으로 여성 비정규직 비중이 큰 것이 다른 산업과의 차이점이며, 성별 고용형태 역시 매년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 아래에 원본 PDF 파일 첨부합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