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4-4-1> 게임산업 분류

4.1 게임산업 전체 요약

2011년 게임산업의 사업체 수는 1만 7,344개이며, 종사자 수는 9만 5,015명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8조 8,047억 원이며, 부가가치액은 4조 1,848억 원이었고, 부가가치율은 47.53%로 조사됐다. 수출액은 23억 7,807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그보다 적은 2억 498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산업은 2006년 3만 2,802개 사업체에서 2011년 1만 7,344개 사업체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12.0%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연평균 3.4% 증가, 종사자수는 연평균 2.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큰 성장을 한 부분은 수출액 부분이며, 연평균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4-4-2> 게임산업 총괄

게임산업의 2011년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5억 8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1.1% 증가, 연평균 53.5%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매출액은 9,3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 연평균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게임 제작 및 배급업은 1인당 평균매출액이 1억 3,500만 원이며, 컴퓨터 게임방운영업은 4,100만 원, 전자 게임장 운영업은 7,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게임 제작 및 배급업이 68억 9,500만 원, 컴퓨터 게임방 운영업이 1억 900만 원, 전자 게임장 운영업은 1억 5,0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표 4-4-3> 게임산업 사업체별 평균매출액 및 종사자별 평균매출액 현황(2011년)

1인당 평균 매출액을 연도별로 보면, 2009년에 7,100만 원, 2010년에 7,800만 원, 2011년에 9,30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업체당 평균매출액 역시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에 2억 1,600만 원, 2010년에 3억 6,000만 원, 2011년에 5억 800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표 4-4-4> 개임산업 연도별 사업체별 평균매출액 및 종사자별 평균매출액 현황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