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4-3-1> 음악산업 분류

 ※ 음악산업 분류는 기획, 제작, 유통 형태에 따라 중분류 7개와 소분류 16개로 체계를 마련했다.
      - 음악제작업 : 음악 기획 및 제작업과 음반녹음시설 운영업
      - 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업 : 음악 오디오물 출판업, 기타 오디오물 제작업
      - 음악복제 및 배급업 : 음반 복제업, 음반 배급업
      - 음반 도소매업 : 음반 도매업, 음반 소매업, 인터넷 음반 소매업
      - 온라인 음악 유통업 : 모바일 음악 서비스업, 인터넷 음악 서비스업, 음원 대리 중개업, 인터넷/모바일 음악 콘텐츠 제작

         및 제공업(CP)
      - 음악 공연업 : 음악공연 기획 및 제작업, 기타 음악공연 서비스업
      - 노래연습장 운영업 : 노래연습장 운영업

3.1 음악산업 전체 요약

2011년 음악산업의 사업체 수는 37,774개, 종사자 수는 7만 8,1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3조 8,174억 원, 부가가치액은 1조 5,976억 원, 부가가치율은 41.85%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1억 9,611만 달러, 수입액은 1,254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음악산업의 사업체 수는 2006년 37,108개에서 2011년 37,774개로 소폭 증가했는데 이것은 2006에서 2011년까지 연평균 0.4% 증가한 결과이다. 종사자 수는 연평균 3.6% 증가하여, 2006년 6만 5,431명에서 2011년 7만 8,181명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연평균 9.7% 증가하여 2006년 2조 4,013억 원에서 2011년에는 3조 8,174억 원을 기록했다. 부가가치액은 2006년 7,652억 원에서 2011년 1조 5,976억 원으로 연평균 15.9% 증가, 전년대비 39.8% 증가했다. 수출액은 2009년에 3,126만 달러, 2010년 8,326만 달러, 2011년 1억 9,611만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표 4-3-2> 음악산업 총괄

음악산업의 2011년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1억 원, 종사자 1인당 평균매출액은 4,9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중분류별로 업체당 평균매출액을 살펴본 결과, 온라인 음악 유통업이 28억 2,8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나타냈고, 음반 공연업이 10억 6,000만 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매출액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음반 도소매업이 7억 3,300만 원, 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업이 2억 3,900만 원, 음악제작업이 4억 6,900만 원, 마지막으로 노래연습장 운영업 4,3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분류별로 보면, 업체당 평균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종이 모바일 음악 서비스업으로 407억 9,90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음반 배급업이 37억 5,000만 원, 인터넷 음악 서비스업이 30억 2,3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분류별로 1인당 평균매출액을 살펴본 결과, 업체당 평균매출액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음악 유통업이 1억7,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액을 나타냈고, 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업의 1인당 평균매출액이 1억9,8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노래연습장 운영업의 1인당 평균매출액은 2,200만 원으로 가장 낮은 매출액을 나타냈다. 소분류별로 1인당 평균매출액을 보면, 모바일 음악 서비스업이 47억 800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음원 대리 중개업이 4억 7,900만 원, 음반 배급업이 4억 800만 원, 인터넷 음악 서비스업이 3억 5,300만 원, 음반 도매업이 3억 2,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4-3-3> 음악산업 사업체별 평균매출액 및 종사자별 평균매출액 현황(2011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