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출판산업의 사업체 수는 2만 7,132개이고, 종사자 수는 19만 8,691명이다. 매출액은 21조 2,445억 원이며, 부가가치액은 8조 9,460억 원, 부가가치율은 42.1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액은 2억 8,343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3억 5,160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판산업은 2006년 3만 353개 사업체에서 2011년 2만 7,132개 사업체로 연평균 2.2% 감소했으며, 종사자 수도 2006년 21만 8,377명에서 2011년 19만 8,691명으로 연평균 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평균 가장 큰 성장을 한 부분은 수출액 부분이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연평균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년대비 2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4-1-2> 출판산업 총괄

출판산업의 2011년 1인당 평균매출액은 1억 4,000만 원이며,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7억 3,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출판산업 중 서적 출판업(종이매체출판업)의 1인당 평균매출액은 1억 3,400만 원이며, 교과서 및 학습서적 출판업은 1억 8,6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문 발행업의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78억 9,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교과서 및 학습서적 출판업이 39억 6,1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모바일 전자출판서비스업은 1인당 평균매출액이 2억 9,400만 원, 업체당 평균매출액은 24억 3,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표 4-1-3> 출판산업 사업체별 평균매출액 및 종사자별 평균매출액 현황(2011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