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I 심층 이슈 분석
□ 공연·음악산업의 현황과 융합 콘텐츠 가능성 ○ 2011년 공연시장은 주크박스 뮤지컬 성행, 한류 기반의 K-POP 스타를 내세운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 뮤지컬 양식을 띈
콘서트의 장기 흥행 성공,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 콘텐츠 출현 등으로 요약 ○ 이런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공연산업과 대중음악산업이 융·복합 성격의 새로운 콘텐츠 모델 개발의 가능성을 보이며 음악
제작사 및 기획사와 뮤지컬 프로덕션의 공동제작 사업 구조도 함께 나타남 ○ 또한 K-POP 음원을 활용한 뮤지컬산업의 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콘텐츠 개발과 단순한 콘서트를 극복한 새로운 브랜드
상품 창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필연적으로 공연산업과 음악산업의 융·복합개발 요구됨
Ⅱ 국내 공연·음악산업 동향
□ 2011년 3분기 음악·공연산업 매출액 9,802억 원 기록
○ 2분기 대비 2.8%, 2010년 동기대비 28.2%의 성장 기록
○ 종사자수는 7만 8,073명, 1인당 매출액은 1,255만원으로 콘텐츠산업 전체 평균 3,100만원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 3분기 수출액은 1조 3,465억 원으로 2010년 전체 수출액 초과달성
Ⅲ 국내 공연·음악·패션산업 이슈
□ 뮤지컬 <맘마미아>, <영웅> 공연 및 3D 뮤지컬영화 <모차르트 락 오페라>, <오페라의 유령> 개봉 ○ CJ E&M과 중국의 합작 <맘마미아>의 베이징 공연으로 뮤지컬 한류의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2011년 8월 창작 뮤지컬 <영웅>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 2011년 11월 17일 3D 뮤지컬영화 <모차르트 락 오페라>가 국내 개봉되었고 25주년 기념 <오페라의 유령>도 2011년 12월
15일 국내 개봉
□ K-POP 한중 합작과 유럽진출 가속화 ○ 2009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탄생, 2장의 앨범 발표이후 중국내 CF모델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 전개 및 문화적 장벽
극복 기대 ○ 2011년 6월 SM타운 파리 공연이후, 걸그룹 소녀시대가 현지 정식앨범을 발매했고 그룹 빅뱅은 한국 뮤지션 최초로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 수상
□ 다양한 국내 패션쇼 동시 개최 및 글로벌브랜드 경쟁 치열 ○ 2011년 10월 ‘서울패션위크’, ‘강남 패션페스티벌’, ‘2011 대구패션페어’ 등이 성황리에 동시 개최됨. 특히 ‘강남 패션페스티벌’
에서는 인기가수 공연과의 접목으로 시너지 극대화 ○ 패션중심지 명동에서 ‘자라’, ‘유니클로’, ‘H&M’, ‘망고’ 등 해외 브랜드와 국내 토종 브랜드 간의 경쟁 본격화
Ⅳ 해외 공연·음악·패션산업 이슈
□ 구글의 음악서비스 출범 및 일본 대중음악의 한국 진출 ○ 구글은 EMI, 소니, 유니버설 뮤직 등 23개 독립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구글
뮤직’ 오픈 ○ 부분적 침체 경향을 보이던 일본 대중음악이 최근 한류 등의 자극을 받아 해외진출을 강화하면서 국내 공연시 현지화에 심혈
을 기울임
□ 아태지역의 명품시장 급부상에 따른 글로벌 패션시장 구도 변화 ○ 아태지역 명품시장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7%이고 한국, 대만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패션시장 확대에 따라
아태지역의 중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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